저번에도 적었지만, 저는 박정희 정부시절, 그나마 가장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육영수여사가 있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대 대통령 영부인에서도 1위로 뽑히시는 것을
보면 특히나 더 그렇고요(나병 환자를 직접 만지시고 하는것 보면 진짜 대단하신 분인듯...)
근데 클량내에서는 의외로 육영수 여사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그분에서 대해서 안타까운 점이 딱 2가지인데, 하나는 박정희의 아내(?)라는 점과
이번에 추가된 ㅂㄱㅎ의 어머니라는 점(...)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특히나 딸이라는 분이
어머니 탄신제를 지내면서 먹칠하는거 보면 참;;;)
근데 참 들어보면 박정희가 육영수 여사 때리는 것도 있고(이것은 거이 사실이지요. 사람들이 얼굴에
멍든거 본적이 한둘이 아니니 -_-)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셨을때도 박정희가 직접암살을 지시했다(...)
라는것을 들어보면 뭔가 두사람의 지향점이 달랐던것도 같기도....
여튼 클량 분들에게 육영수 여사는 그저 박정희의 아내가 되어서 돈과 권력으로 이미지 좋은 분(끌량 댓글 보다가 이런게 있더군요;;)
이신가요, 아니면
역대 영부인 중 1위, 대신 남편이 참..... 인가요?;; 그냥 궁금하네요 -_-;;;
ps : 전 좋게 봅니다(위에서도 그렇게 적었지만;;) 어머니가 육씨쪽 외가라서 그쪽으로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었고(거기에서 박정희는 뭐 그냥...욕이니 안쓰고;)
그나저나 정말 남편분 잘못만나가지고 그렇게 멍든거 보면 참 -_-;
민주화운동을 하던 분들 눈물을 닦아줬으면 생각이 좀 달라졌을듯...
돌아가신건 좀 안됐다 싶구요.
미디어에는 낡은 허리띠
궁정동에서는 ㅎㅎㅎ *
박정희 폭주를 제어하는 역할도 좀 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
드러난 것도 별로 없고, 굳이 비난할 필요는 없어요.
가족이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데 고치려 하지않았다.. 라는 관점으로보면 정말 잘못된 길을 가신것이지요
그여자의 추억이야말로 유신에 대한 추억으로 미화되는것 같아
오히려 괴기스러워서
그나마 육여사가 있어서 폭주를 조금이나마 늦췄다고 생각해요
가장 존재감있는 퍼스트레이디였습니다
당연히 여자문제로 육영수와 마찰이 심했고, 비난하는 육영수를 때리고 대놓고 바람을 피고 다녔죠.
그래도 육영수의 조언 덕분에 박정희가 그만큼이라도 한게 있는거니 육영수는 좋은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의 독재에 관해서 얼만큼 직언을 했는지 모르기때문에 그쪽은 할말이 없네요.
박정희가 여색을 밝힘과 국정운영에 육영수가 사사껀껀 눈엣가시처럼 구니 처리해버렸다는 루머도 그때문에 타당성을 얻는거구요.
일국의 퍼스트레이디가 그랬으니 당시 여성들의 인권 수준이란게 좀 뻔하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