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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만난지 두 번만에 어장관리들어간처자 어떻게 복수하나요? 29

2012-10-24 00:00:39 211.♡.223.88
뉴욕
1절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두달 전 어머니의 아시는분 아드님을 통해 한 처자를 소개받았습다.

첫만남은 레스토랑에서 잠깐만나 기분좋게 이야기하고, 처자는 "우리 통했네요" 등등의 호감있는 말들을 자주써서 저역시 호감이 아주 많이 갔습니다.

그 후 두번째만남은. 제가 카톡으로 영화보러가요~ 하자 좋아요~ 로 바로 답변주었고, 영화보고 12가 다되서 집앞까지 대려다 주었습니다. ( 대화중 저번처럼 안대려다주면 안되요. 라며 말이나와. 저는 옷!! 잘될 것 같다는 확신에차 즐겁게 대려다주었죠..)

하지만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매일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가 아파서 회사에 늦게 출근했다는겁다. 그래서 그래!! 바로 이것이 기회다 싶어서. 퇴근길에 피자한판 건내주어야겠다 생각하고 차를 타고 갔습니다. ( 처자는 서울이고 저는 지방이라 쉽게 갈수있는 거리는 아닙니다 약 1시간반거리)

즐겁게 서울로 가는길에 처자에게 전화를 걸어 잠깐 퇴근길에 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감동받을 것이라는 제 예상과는 달리 만날준비도 안됬고. 학원도 가야되고 이런거 싫어한답니다. 지방에서 일부러온것을 알면서도 그러길래. 뭐 이런사람도 있나보다.. 하고 그쪽상황을 인정해주고 안만나고 아무일없듯이 지나갔습니다.

그 후 카톡대화는 자주하다가 어느순간 만나자해도 담주로 계속 미루고 답변을 반나절은 지나야 해주길래. 관심이 없나보다 생각하고 쿨하게 저도 연락을 안했습니다. (쿨하다보다 이미 차인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ㅋ )

2절

이런 이야기에 관심이 많으신 어머님들이 이미 끝난 우리의 관계를 들추어내셨습니다 ㅎ 소개해준 아드님이 처자의 의견을 물어본 결과 관심이 있답니다. 제가 연락이 없다고. 그런식으로 말을 했답니다. 그러니 적극적으로 해보랍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뭔 이런경우가있나.. 생각은 됐지만. 그래도 여자는 원래 이런가보다 생각하고. 진지한문자를 보내고 담주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담주가되자 또 이번주는 안된답니다.

이거 뭔 나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느낌입니다. 싫으면 그냥 거절을 하면 깔끔한데. 거절도 안하고 만나자면 보자고 합니다. 그런데 계속 담주담주담주...벌써 그렇게 다합치면 두달은 됩니다. 소개해준사람이 전화하면 제탓으로 돌립니다. 나이가 31살 처자인데. 어리다고 이해해줄 상황도 아니고. 사람을 미치고환장하게만드네요.

여성분들!! 싫으면 그냥 명쾌하고 단호하게 싫다고 말해줍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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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9]
anticosmos
IP 49.♡.96.117
10-24 2012-10-24 00:02:05 / 수정일: 2017-04-30 09:26:17
·
저도 나름 여잔데.. 왜 그러시는지 전혀 모르겠어요.ㅠㅠ
dalsory
IP 117.♡.8.150
10-24 2012-10-24 00:05:38 / 수정일: 2017-04-30 09:26:17
·
+1 그냥 직구로 소개해준 사람한테 만나고 싶은데 두달이나 미뤄지니 자신이 없다 그분이 시간날때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말하세요;; ⓣ
뉴욕
IP 211.♡.223.88
10-24 2012-10-24 00:36:34 / 수정일: 2017-04-30 09:26:18
·
정답이네요^^

검댕검댕
IP 59.♡.85.79
10-24 2012-10-24 00:02:22 / 수정일: 2017-04-30 09:26:17
·
시장원리로 복수죠뭐.. 등가 교환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질질 끌리는거니까.
서로 얻고 싶은걸 한쪽은 얻고 한쪽은 못얻는거니 .. ⓗ
삭제 되었습니다.
꿍시꿍시
IP 180.♡.123.44
10-24 2012-10-24 00:03:11 / 수정일: 2017-04-30 09:26:17
·
여자분입장에선 직장에 오는게 부담되시죠 *
뉴욕
IP 211.♡.223.88
10-24 2012-10-24 00:29:54 / 수정일: 2017-04-30 09:26:18
·
요건 확실히 해야겠네요. 직장아니고. 집에가는ㄱㅣㄹ의 지하철역에서 피자만 건네주려했죠..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자몽
IP 14.♡.228.128
10-24 2012-10-24 00:03:23 / 수정일: 2017-04-30 09:26:17
·
몸도 아픈데 아직 편하지 않은 관계에서 갑자기 찾아오시면 저같은 경우도 불편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른들께 관심있다고 말한 것 보면 좀 느긋하게 기다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연탄난로
IP 121.♡.95.207
10-24 2012-10-24 00:04:04 / 수정일: 2017-04-30 09:26:17
·
글쓴이께서 밀당을 지지리도 이해도 실행도 못하시는 상황이실수 있습니다
ThankUberrymuch
IP 211.♡.225.126
10-24 2012-10-24 00:04:05 / 수정일: 2017-04-30 09:26:17
·
아..여자분 답변하기 모해서 그냥 핑계대신거같은데 ㅠㅜ ⓣ
Hannah
IP 118.♡.119.171
10-24 2012-10-24 00:05:41 / 수정일: 2017-04-30 09:26:17
·
기다려 보심이... ;ㅅ;
mojopinlb
IP 110.♡.53.84
10-24 2012-10-24 00:06:00 / 수정일: 2017-04-30 09:26:17
·
뭘 복수까지 하나요...
직장 앞에 남자가 오거나 하면 당연 부담스럽죠..
그것도 연락도 중간에....
너무 앞질러간다는 생각에 피할수도 있어요.. *
뉴욕
IP 211.♡.223.88
10-24 2012-10-24 00:08:21 / 수정일: 2017-04-30 09:26:18
·
직장이아니고. 집근처 지하철역에서 보자했죠..집ㅇㅔ가는길에 잠깐볼까해서요
뉴욕
IP 211.♡.223.88
10-24 2012-10-24 00:14:57 / 수정일: 2017-04-30 09:26:18
·
미안했는지 저녁에 전화와서 자기때문에 안왔다고 말하랍니다. -.- 아픈사람이 밤늦게 집에간다는것도 아픈게 이유가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awww
IP 61.♡.250.94
10-24 2012-10-24 00:09:01 / 수정일: 2017-04-30 09:26:18
·
어장인지 개인사정인지는 알수가 없는거구요.
너무 일찍 결정은 하지 마세요.
꿈꾸는과학자
IP 221.♡.219.185
10-24 2012-10-24 00:10:39 / 수정일: 2017-04-30 09:26:18
·
지금 그 사이에 만난 다른 남자분이 있는데 저울질 인거에요
뉴욕
IP 211.♡.223.88
10-24 2012-10-24 00:11:47 / 수정일: 2017-04-30 09:26:18
·
저두 딱 그상황인 느낌이 듭니다.
Akoo
IP 183.♡.8.185
10-24 2012-10-24 00:11:54 / 수정일: 2017-04-30 09:26:18
·
여자분들이 뭐 야근한다거나 늦게까지 뭐 해야되.. 라고 했을때
기회다 싶어서 먹을거 사다가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해서 건네주면 감동받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물론 케바케지만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그런거 당황스러워하고 싫어하십니다.
상대방을 만나기 전 준비가 안되있기 때문이죠. (화장이라던가 기타 등등)
뉴욕
IP 211.♡.223.88
10-24 2012-10-24 00:18:33 / 수정일: 2017-04-30 09:26:18
·
그래서 싫어졌으면 " 좋은사람만나세요" 이렇게 ㅈㅗㅎ은 말이 있는데. 왜 약속은하고 자꾸 미룰까요 ㅜㅜ
karnevil
IP 202.♡.146.232
10-24 2012-10-24 00:12:23 / 수정일: 2017-04-30 09:26:18
·
1절은 싫어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도 약속이 되지 않는 만남은 불편해요.
2번은 주위사람에게 좋다 싫다 애메하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구요
특히 부모님이 사이에 낀 경우는 이야기 하기 곤란하죠. 어장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뉴욕
IP 211.♡.223.88
10-24 2012-10-24 00:35:56 / 수정일: 2017-04-30 09:26:18
·
우리끼리 만난것도 아니고 부모님들 소개로 만나는건데 자기의견은 정확하게 말해주어야 예의라 생각됩니다
로이란
IP 210.♡.75.237
10-24 2012-10-24 00:13:22 / 수정일: 2017-04-30 09:26:18
·
복수는 복수를 낳고 어장은 어장을 낳는다. *
Kino
IP 211.♡.184.246
10-24 2012-10-24 00:18:00 / 수정일: 2017-04-30 09:26:18
·
남자 입장에서 저런 상황이면 화나죠. 뭐 부담스러워서 빼는거야 이해하셨잖아요. 근데 관심이 있다 강하게 푸쉬해봐라 소리를 듣게 해놓고 저러면 화나죠. 그냥 글쓴 님께서 어머님과 소개해주신 분께 잘 말씀드리면 되겠네요. 정중하게요. *
뉴욕
IP 211.♡.223.88
10-24 2012-10-24 00:32:43 / 수정일: 2017-04-30 09:26:18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earu4u
IP 211.♡.223.115
10-24 2012-10-24 00:20:12 / 수정일: 2017-04-30 09:26:18
·
저울질도 아니고 진짜 애매한 상황 일수도 있고 그냥 님이 깔끔하게 그분이 별로다.라고 끝내버리세요.글구 여자들은 미리 화장할 시간없이 보는게 대부분 싫어해요~^^; *
뉴욕
IP 211.♡.223.88
10-24 2012-10-24 00:26:45 / 수정일: 2017-04-30 09:26:18
·
네^^ 뭐 제 마음은 이미 끝냈습니다. 복수는 그냐ㅇ 클량분들 재밌으시라고 쓴거고. 저두 클량에 긴글좀 써보고싶어서.. 답변글보니 여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seyon
IP 112.♡.125.69
10-24 2012-10-24 00:44:07 / 수정일: 2017-04-30 09:26:18
·
제가 보기엔 어장도 아니고 물건너간듯하고 이유는 모르지만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중개인은 좋은얘기만 한것이구 그 말은 사실과 괴리가 있어요.. 여자들은 미리 연락없이 찾아오는거 싫어하구요.. 혼자만의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from CLIEN+
뉴욕
IP 121.♡.157.53
10-24 2012-10-24 01:38:42 / 수정일: 2017-04-30 09:26:18
·
글을 잘 읽지 않으셨군요. 찾아간거를 싫어한 것 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뉴욕
IP 121.♡.157.53
10-24 2012-10-24 01:43:53 / 수정일: 2017-04-30 09:26:19
·
혼자만의 생각? 너무 엉뚱한답변이네요.
G - 1
IP 1.♡.79.51
10-24 2012-10-24 23:30:31 / 수정일: 2017-04-30 09:26:29
·
seyon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거기다 복수라는 생각까지..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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