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2년 내내 만졌던 통신기기들이네요. ㄷㄷ
본래 TMR병(중계반송운용)이었는데 강원도 인제에 있었죠.
안테나 치는 거였는데 기본이 2개고 3개까지 쳤어야 했네요.
거기다 만능을 요구하는지라 우리 특기도 아닌데... 무전병이 하는 RLI랑 RAU도 쳤어야 했다는..
평시에는 광장비 회선이 고장나면 고치기도 했네요.
결국 가설병 선임이 저 가르쳐 놓고 가설 업무도 하러 다녔습니다.
전화기 고치러 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로 양구 산꼭대기 통신소에 파견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벙커에서 지내면서 TMR안테나랑 RAU안테나가 수십개씩 있던 곳..
같이 산골짜기 외지에서 치고 텐트치고 있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