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교회는 중대형 규모 교회인데...월급이 400만원정도이십니다. 매우 유명한 목사님이시지요.
그리고 전도사님은 200만원~250만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보통 다른 교회의 경우, 150만원 내외)
목사님의 월급을 포함한 회계자료가 매월 업로드 되어서 다운받을 수 있고, 출력해서 나눠줍니다.
또 헌금의 50%는 봉사를 위해 쓰여지고, 목사님을 포함한 모든 교역자가 세금을 납부합니다.
교인들한테는 떳떳하게 세금내라고 설교하시고 헌금 설교는 일절 안하십니다. 정치적으로 본인 포지션도 이야기 안하시고, 신도들에게 정치이야기는 일절 안하십니다.
또 가정방문, 예배 등에 대해서 일절 돈을 안받으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요즘은 바쁘셔서 방문을 못하시지만요.)
모든 목사가 비상식적이고, 돈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초대형 교회는 전체 교회의 1%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 또 자급자족할 수 있는 교회역시 10~15%정도이며 80%정도가 영세하며 세금을 낼 수 없는 저소득의 상태입니다.
시골가면 동네 셔틀버스처럼 봉사하는 목사님도 많고, 외형확장보다는 1:1 선교와 좋은일에 집중하는 분도 많습니다.
또 대형교회이지만 청빈 혹은 청부 노력을 하는 목사님들도 많으십니다.
언론에 자주 나오는 막장 교회가 절대 다수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문제가 되는 교회만 나오니...
전체가 일부가 아닌 다수처럼 보이고..우리 주변 사람들이 중대형 교회를 많이 다녀...그런 문제가 흔한 것같지만..
ㅇ그렇지 않은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정말 존경할만한 목회자님들 많아요.
from CLIEN+
이야기하신게 정상이어야하는데 칭찬의 대상이 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결국에는 '그 일부' 때문에 욕을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나름 유명한 목회자이신데도요(신대학교교수+기독잡지편집위원장)
그런데 씁쓸한 사실은 신도수가 천명정도면 총합 1년에 1억정도는 벌수있다는군요
다수 맞습니다.
from CLIEN+
하지만...
혼란스럽군요.
우리나라를 교회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이 하는 이상한 짓거리를 보니
대형 교회라면 좀 꺼려지게 되네요...
시끌시끌한 대형교회 한개의 신도수가 말씀하신 영세한 교회신도수의 100배는 훨씬 넘어갈...
대형교회들은 개혁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윗사람들, 또 교회를 이용해먹는 악어와 악어새 관계의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좋은 분들도 존재합니다.
전체 사회에 '악'이 되는 일을 저지른 사람도 있지만 '선'이 되는 행위에만 집중하는 사람역시 있습니다.
저는 대형교회는 현실적으로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개혁이 엄청 필요하겠죠
from CLIEN+
건강한 교회라면 돈에 있어서는 엄격하고, 엄격한 만큼 자유로워질수 있겠죠.
문제는 오픈 안하는 곳이 문제가 많아요.
조폭중에도 착한 사람 있겠죠...
세금내는 목사 통계도 못잡을 걸요? ⓘ
새누리당 하는 짓거리보고 대한민국 전체를 평가하는 외국인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돈 많고, 지지율 보면 적은 숫자도 아니고, 그만큼 영향력이 큰 사람들이지요.
인정할 건 합시다. 좋은 일 하시는 목사님들도 많이 계신다는거.
글쓴님이 모든 목사님들이 다 돈만 보는 목사가 아니다. 라고 하고 계시는데, 너무 집합안으로 엮으려고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도 어떠한 집단에 속해서 평가받을 가능성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한기총 및 일부 대형교회는 빨리 처분되어야겠지만요
사실 이 나라에선 자정하려는 노력보단 더 부패하려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교회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그렇다란 이야깁니다. :)
누군가가 그런 의지를 가지고 좋게 운영하는것도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목사가 그에 반해서 엉망으로 운영할 소지도 충분하죠...
당장 지금 비리만연한 교회라 하더라도 다음대에는 목사성향에 따라 180도 바뀔수도 있겠죠..
지금 다니시는 교회도 지금은 좋다고하지만 다음대에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현재 개신교의 문제는 이럴소지가 너무 다분하다는 것이고..
그래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견제수단등을 만들어놓는등.. 시스템화 시켜야 하지 않나합니다....
대형교회 목사중에 멀쩡한 사람 찾기가 힘든 정도 인걸 감안하면 극소수는 절대 아니란거죠=_=
그리고 회계자료는 못 믿습니다. 특히 마지막 숫자만 나오는 건요.
제 고향 교회가 목사 월급은 중소기업 과장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쫓겨나고 나니 8억 예금이 부인 명의로 있는 걸 알았고,
아무나 못가게 하던 사택은 80평에 대리석이 깔려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