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사 4년, 석사 2년, 박사 5년 잡았을 때, 딱 그 정도의 비중의 차이입니다.
2. 중급대 박사가 취업문이 더 좁을 수 있습니다. 전문 분야는 좁혀졌는데, 학력을 높게 평가 받지 못하면 더 갈 곳이 없지요. 큰 성과를 내지 않으면 시간 낭비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말하면, 석사는 학사에 아주 조금 더 한 것이지요. 전문성을 크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전공 분야에 따라 대답이 많이 달라질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공대 기준
근데 좀 웃긴건 요즘 대학들이 돈벌이에 혈안이 된건지
정원때문에 못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학부도 없이, 대학원(석사 및 박사)만 있는 과들이 넘쳐나고 있어요.
따라서 학사, 석사, 박사 모두 동일한 전공으로, 즉 한 분야에서 진정으로
전문가라고 자처할 수 있는 사람들보단 그저 타이틀 따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고로 요즘 박사는 옛날 박사가 아니다...
아, 물론 학교의 수준이나 학과마다 차이가 당연히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학사 -> 기초 수업입니다. (사회에 나가서 전공관련 일을 할때 학습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전공과 비전공의 차이는 대략 6개월 정도로 봅니다. (IT관련 업무에서)
명문대 학사일 경우 똑똑한 사람이구나 정도를 판단하는거지 회사에 입사해서 관련업무(프로그램개발)을 잘하겠다라는 생각은 거의 안합니다. 적성에 안맞으면 고졸보다 못하는경우도 아주 상당히 많습니다.
석사 -> 관련 전공일경우 2~3년 정도의 경력이 있는걸로 봅니다. 전공과 동일한 곳에 취업 했을때 학사 졸업해서 몇년 일한사람보다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학사졸업해서 몇년간 본업 + 시다바리 vs 관련 논문과 관련 연구만 한경우의 비교라고 보시면 됩니다)
명문학사가 아닌경우 똑똑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관련 업무는 웬만큼 하겠지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예를들면 문자인식연구를 2~3년간 하고 논문을 써서 통과를 하고 관련 회사에 입사를 한경우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학사졸업해서 와~ 이렇게 이렇게 구현하면 엄청나게 잘 인식될거야~ 내가 제일 똑똑해 라는 생각의 경우 이미 관련 논문에서 10년전에 나온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 석사의 경우 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를 아는경우가 많습니다.
박사 -> 박사라는건 최소한 자신이 연구한 분야에서 인정받았다는 사람을 말합니다. 관련전공에서는 비교할 사람은 같은 박사 뿐일겁니다. (프로젝트 딸때 잇점도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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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제가 회사 다녔을때의 기준이고 현재 앵벌이 하면서 본경우는...
건축관련 공학 박사가 IT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될때가 있고...(같은 공학박사니까 명함보고는 잘 모릅니다)
석사때는 이미지프로세싱을 주구장창 연구하다 웹페이지 PM으로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즉 관련전공 취업이나 일이 아닌경우는 리셋된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다만 박사의 경우는 자신의 전공이 아니더라도 문제를 헤처나가는 경우가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단 석사나, 박사의 경우 전공이 아니더라도 일단 어느정도는 인정해주기는 합니다.
석/박사는 차이 많이 납니다.
학사 ... 석사 ..................박사 인 경우가 많긴 합니다. ⓣ
아 다 아는게 아니구나 하는걸 알았을때 주는 학위가 석사
아 나만 모르는게 아니구나 하는걸 알았을때 주는 학위가 박사 ...랬던가요?
학교냐 연구소냐 기업이냐에 따라 좀 다릅니다..
석사 : 내가 몰랐던 게 이렇게 많구나.
박사 : 다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구나.
교수 : 내가 말하면 그게 진리.
이거 아니었나요? ㅎㅎ
2. 중급대 박사가 취업문이 더 좁을 수 있습니다. 전문 분야는 좁혀졌는데, 학력을 높게 평가 받지 못하면 더 갈 곳이 없지요. 큰 성과를 내지 않으면 시간 낭비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말하면, 석사는 학사에 아주 조금 더 한 것이지요. 전문성을 크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전공 분야에 따라 대답이 많이 달라질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공대 기준
from CLIEN+
들어오면 다 똑같음 ;.... 개인 능력 ;;
2. 명문대 학사가 제일 낫습니다.
물론 학사랑 석사 차이는 종이(졸업장 한장)차이지만요.ㅋ
일반적으로 시간낭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원때문에 못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학부도 없이, 대학원(석사 및 박사)만 있는 과들이 넘쳐나고 있어요.
따라서 학사, 석사, 박사 모두 동일한 전공으로, 즉 한 분야에서 진정으로
전문가라고 자처할 수 있는 사람들보단 그저 타이틀 따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고로 요즘 박사는 옛날 박사가 아니다...
아, 물론 학교의 수준이나 학과마다 차이가 당연히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너무 딱 알고 싶은것만 알려달라고 적으셔서 아질게로 가라는 분들도 계실듯...
from CLIEN+
견장단 병장과 ROTC 소위 임관해서 갓 들어온 소대장 차이일수도 있죠
어차피 회사오면 다 리셋되고 다시 시작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사실 석사든 박사든 그 시간동안 뭘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서..
석사 2년하고도 좋은 논문 쓰면, 그만큼의 자기 실력 신장과 인정을 받을수 있긴해요.
명문대 학사일 경우 똑똑한 사람이구나 정도를 판단하는거지 회사에 입사해서 관련업무(프로그램개발)을 잘하겠다라는 생각은 거의 안합니다. 적성에 안맞으면 고졸보다 못하는경우도 아주 상당히 많습니다.
석사 -> 관련 전공일경우 2~3년 정도의 경력이 있는걸로 봅니다. 전공과 동일한 곳에 취업 했을때 학사 졸업해서 몇년 일한사람보다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학사졸업해서 몇년간 본업 + 시다바리 vs 관련 논문과 관련 연구만 한경우의 비교라고 보시면 됩니다)
명문학사가 아닌경우 똑똑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관련 업무는 웬만큼 하겠지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예를들면 문자인식연구를 2~3년간 하고 논문을 써서 통과를 하고 관련 회사에 입사를 한경우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학사졸업해서 와~ 이렇게 이렇게 구현하면 엄청나게 잘 인식될거야~ 내가 제일 똑똑해 라는 생각의 경우 이미 관련 논문에서 10년전에 나온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 석사의 경우 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를 아는경우가 많습니다.
박사 -> 박사라는건 최소한 자신이 연구한 분야에서 인정받았다는 사람을 말합니다. 관련전공에서는 비교할 사람은 같은 박사 뿐일겁니다. (프로젝트 딸때 잇점도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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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제가 회사 다녔을때의 기준이고 현재 앵벌이 하면서 본경우는...
건축관련 공학 박사가 IT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될때가 있고...(같은 공학박사니까 명함보고는 잘 모릅니다)
석사때는 이미지프로세싱을 주구장창 연구하다 웹페이지 PM으로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즉 관련전공 취업이나 일이 아닌경우는 리셋된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다만 박사의 경우는 자신의 전공이 아니더라도 문제를 헤처나가는 경우가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단 석사나, 박사의 경우 전공이 아니더라도 일단 어느정도는 인정해주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