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떡밥이 재탕되는군요. 한 5년전에도 봤는데..
공자가 인육을 즐긴게 아니라 인육때문에 고기를 사먹지 않고
마누라 보고 잡으라고 했답니다...
저렇게 악부(?)짓까지 해가면서 인육 안 먹을려고
노력하신분을 인육 즐긴 사람으로 몰다니요.
열국지등 보면 아실테지만 정치 보복 한답시고
아비에게 아들을 요리로 만들어 먹게 하고 그럽니다. -.-;;
인육에 대한 오해는 dymaxion님 글을 옮겨봅니다.
공자가 먹은건 '해'인데 고기 발효시켜 만든 거
형벌의 하나로 사형시킨 담에 해를 만들어서 돌려먹이는게 있었나 본데
그게 와전되었겠죠 아마
뭐 울나라에도 안동 지역에 식해 같은 발효 음식 유명하쟎아염
(식혜 아님)
첨가 --- 안동쪽에 가자미식해 라고 있습니다.
가자미 젓갈이라 보시면되요.
원래 덧글로 달았다가 주기적으로 달리는 뻘글같아서 아에 본글로 달아봅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금기시되는 터부일텐데 참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랬데 하는거
보면 속이 울렁거리고 불편합니다.
다른분도 아니고 동양의 성인반열에 까지 오른분인데요..
많은 사례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공자가 인의충효로 중심이 되는 사회를
그리도 건설하고 싶었던거죠. 그 당시에는 그런게 없었으니까요.
공자가 즐겨먹었다는 젖갈관련 한자에 대한 오해도 실제로 중국사회에서 인육으로 젖갈을 담은 기록이 있어서이기도 하죠 ⓣ
관심있으시면 파보시면 나와요.
오히려 저런 자극적인거 주장하는 사람들이 입증의무가 있는데
그냥 카더라로 말하고 말죠. 인묵학쪽 보면 어이없는게 좀있습니다.
주로 정식으로 안 배우고 재야학자라는 분들이 한자해석에 문제가
많아서 괴랄한 해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쌀 음료 식혜하고 발효음식 식혜가 같은 이름 인줄 알았는데 발효음식 식해였군요.
감사합니다.
본글은 웬만하면 안쓰자 주의인데 또 다른 떡밥으로 이어질거
같아서 아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발효음식의 발전? 뭐 이런걸 보여준다네요.
일미나 진미랑은 별관계 없구요.
그게 사자의 유해를 함께 하는(?)것에서 유래했다고 하죠.단백질 섭취가 극히
부족한 극단적 상태에서는 식인이 일어난답니다.그걸 그런식으로 해소(?)했던 거죠.
가톨릭에 있는 성체성사도 같은 연원에서 발생했다고 보는 견해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