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관계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론만요 ㅡ.ㅡ;;
많은 이론을 섭렵한 결과 하나의 답이 보이더군요.
신상필벌.
잘 한 사람은 상을 주고
잘못한 사람에게는 벌을 주는 겁니다.
여자에게도 동일하게 해야 매력있는 남자가 됩니다.
여자가 잘못을 했는데도 벌을 주지 않고
웃으면서 난 괜찮아~ 이런 남자는 남자가 봐도 호구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여자가 자신의 행동을 잘못했다고 느끼되
남자가 소심하다거나 쪼잔하다고 느끼지 않게 하는 틈,
그 미묘한 지점이 있습니다.
그걸 어떤 상황에서도 잡아낼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카사노바.
오늘 한 가지 상황을 적어보겠습니다.
약속 시간에 여자들이 늦는 경우가 많죠?
10분 20분 뭐 이 정도는 그냥 애교로 봐 줍니다.
그러나 1시간씩 늦는 경우가 생긴다면?
만나기로 했는데 연락도 없다면?
분명 짜증 납니다.
대놓고 짜증 내면 상대도 기분 나빠하면서 변명을 늘어놓게 되죠.
그냥 쿨하게 넘어가면 호구인증입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화를 내서도 안 되고 그냥 넘어가면 더더욱 안 된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합니까?
본인의 전공이나 업무에 관련된 어려운 책(원서도 좋습니다)을 준비해 가지고 다닙니다.
기다리면서 그 책을 읽으세요.
여자가 오면 인상을 쓰면서 말 합니다.
책이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짜증 난다~
당연히 여자도 자기 늦은것 때문에 짜증이 났다는 걸 눈치챕니다.
하지만 여자에게 절대 빌미를 주지 않으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거죠.
늦은것 때문에 기분 나쁘다고 한 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여자쪽에서 그걸 먼저 내세운다?
도둑이 제발 저리는 모습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의 짜증이 풀리기 전 까지는
안절부절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렇게 벌을 받는 거죠.
여자가 잘 했을 때에는 무조건 환영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이 이뤄질 때에만 벌 주는 게 먹히죠.
맨날 벌만 주는 사람은 그냥 진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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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하는 것 버릇된 사람 정말 짜증나요ㅠㅠㅠ
맨날 지각하는 사람도 정말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되면 바짝 정신 차리고 시간 맞추겠죠.
언제나 관계는 상대적인 거죠.
오빠 그런게 지금 중요해?
됐어
내가 화 났는데?
그래 알았어 오빠는 책하고 살아 난 집에 갈래.
오빤 매번 그런 식이야 됐어 그만두자
넘 재밌네요
다 오빠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옷도 입었다 벗구 화장도 해다 지우고 하다가 집에서 부랴부랴 나오는데 버스는 막히고 택시는 안잡히고
그래서 늦은거아냐!
오빠가 차가 있으면 나 좀 데리러 오면 안돼?
그럼 안 늦고 빨리 볼수도 있잖아
왜 그런건 생각못하고 늦었다고 책보는 척하고 화만내?
진짜 실망이야. 헤어져.
이게 진짜 현실 버젼입니다.
헤어져.
여자 쪽에서 빤히 알아서 결국 남자만 쪼잔한 놈 되죠...
여자가 먼저 그 얘기를 거론하면 반성을 한다는 의미이므로 쿨하게 받아주면 됩니다 ㅎ
아니 책이 어려워서...
나때문에짜증난거맞잖아?
아닌ㄷ...책ㅇ...
그게그렇게짜증났어? 그런것도이해못해줘? 지금그딴거가지고인상쓴거야? 아 어이없어 나집에갈래.
전 그냥 말합니다. 너무 심하진 않게 짧게...
다음부터 그러지 마라고...
근데 사실 1시간씩 기다려본적은 없네요...ㄷㄷㄷ
3 out 이후는 ...
from CLIEN+
도둑 제발 저리도록 하는 것까지 느낌으로 다 알텐데..
그러면 인간적으로 실망하게 되는거죠...기술이 다가 아니라 생각하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사람사이의 갈등의 원인은 오해로 인한 갈등이 제일 많을텐데 이런식의 해결방법은 오해만 더 키우고 자칫하면 상대방이 자기가 잘못했다는 사실보다 쟤는 왜 저따위로 말도 않고 꽁해있나 하는 짜증을 유발합니다..
친구나 여자친구 만날때 늦은 상황에서 상대방이 왜 이리 늦었냐고 버럭하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끝날일을 말도 않고 꽁해있으면 진심으로 짜증날것 같아요.
from CLIEN+
한번 실행해보시고 글에 써져있는것처럼 되면 그때한번 다시 글써주세요.
지금으로썬 몰라도 한참 모른다는 생각만 드네요.
여러 가지 이론을 접하면서 제가 나름의 정리를 한 거고 연구해본 방법인데요 ㅎㅎ
또 좋은 의견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 역시 클량!
그나저나 신상필벌은.. 잘하면 상주고.. 가 아니라..
잘한것에 대해서 상은 매우 짜게 주라는 겁니다.
(매울신, 상 상) 즉.. 상 받기는 힘든거죠.
말하자면 약속시간 한시간 전에 왔다고 해서 상주고 이런거 없습니다.
매울 신 아닌데요???
상을 줄 만한 훈공(勳功)이 있는 자에게 반드시 상을 주고, 벌(罰)할 죄과(罪科)가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벌(罰)을 준다는 뜻으로, 곧, 상벌(賞罰)을 공정(公正)ㆍ엄중(嚴重)히 하는 일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상을 짜게 주라는 얘기 아니에요;;;
난 시간 약속을 그 어떤 약속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라는걸 인식시켜 줘야죠...
저희 마나님께서는 연애할 때 거의 안늦었을 뿐더러..
늦을 때는 항상 10-20분 전에 연락을 해오더군요..
다 아는데 돌려서 말하는 것 더 쪼잔해 보입니다.
확실한건 남자답게 돌직구죠.
짜증내는 것보다 엄하게(?) 얘기해야죠.
전 마스크가 무서움+255라 효과가 더한데요
차분하게 짧게(중요) 자신의 감정을 잘 말하면 다들 알아듣더군요
확실하고 간결하게 얘기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그냥 나쁜놈밖에 안 될걸요.
제가 적은 내용은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서 서로의 포지션을 정립해
나가는 과정에 먹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딱 느낌이란게 있는데 굳이 전공책 같은거 어려워서 짜증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늦은 상황에서
티낸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죠. 동성친구끼리도 이렇게 행동하면 쪼잔하게 보이고 싸우게 됩니다.
차라리 윗분들 말씀처럼 싸울때는 싸우는게 훗날 앙금이 덜하죠. 이런식으로 안절부절못하게 하는건
나중에 더 큰 싸움의 빌미가 됩니다.
연애를 게임의 관점에서 자꾸 접근하시려 하는데, 그렇게 접근하면 '당장'은 흥미진진할 지
모르겠지만 길게 좋은 관계를 지속하는데에는 독이 됩니다.
먼저 사람으로 접근하세요. 남녀간의 차이를 인지하여 대하는것은 그 뒤입니다.
제가 너무 "게임"으로만 접근했나 반성해봐야겠습니다. ㅡ.ㅜ
그리고 작성자분이 그렇게 개념없는 여자가 사귀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ㄷㄷ
그냥 화 대판 내고 집에 가세요.
from C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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