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에 사용되는 향신료는 대략 다음과 같을 겁니다.
고춧가루, 마늘, 파, 생강, 후추... 또 있나요?
물론 독특한 향이 있는 산초나 방아잎은 일부지역에서 사용하기는 합니다.
세계적으로 사용된다는 고수(코리앤더, 향채, 향차이, 팍치...)도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안쓰죠.
그러고 보니 한국음식은 향으로 먹는 게 아닐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요즘 향이 진한 음식이 좋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맥주도 홉이 듬뿍 들어간 수입 라거맥주만 마시고, 향 좋다는 에일맥주 손댔다가.. GG
저는 요즘 커리를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주로 태국 레드커리와 인도 커리 + 가람마살라로 만들어 먹는데요...
정말 향이 강렬한게 좋아요.
심지어 양고기 누린내도 좋아지는 거 같더란...
한국음식에는 왜 향신료가 적을까요???
우리 알아맞춰 보아요. ^^;;
고춧가루, 마늘, 파, 생강, 후추... 또 있나요?
물론 독특한 향이 있는 산초나 방아잎은 일부지역에서 사용하기는 합니다.
세계적으로 사용된다는 고수(코리앤더, 향채, 향차이, 팍치...)도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안쓰죠.
그러고 보니 한국음식은 향으로 먹는 게 아닐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요즘 향이 진한 음식이 좋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맥주도 홉이 듬뿍 들어간 수입 라거맥주만 마시고, 향 좋다는 에일맥주 손댔다가.. GG
저는 요즘 커리를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주로 태국 레드커리와 인도 커리 + 가람마살라로 만들어 먹는데요...
정말 향이 강렬한게 좋아요.
심지어 양고기 누린내도 좋아지는 거 같더란...
한국음식에는 왜 향신료가 적을까요???
우리 알아맞춰 보아요. ^^;;
간장, 된장, 고추장, 챔기름 덕분?
고기가 주식이 아니라면 당연히 잡내를 억제하는 향신료 사용은 다른 문화권에 비해 적겠죠.
(그렇다고 생선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향신료가 전해진 것도 그리 역사가 오래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고추의 경우도 조선시대에는 그저 음식 상하지 말라고 넣었는데 얼큰한게 톡 쏘네? 이정도 느낌으로
사용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저희 집에서는 고수를 마늘다짐/참기름/간장/깨소금/기타등등에 버무려서 고기궈먹을 때 곁들여 먹습니다.
가족중에 화교나 외국인 없습니다만;;;;;
얼핏 들은거라 틀릴 수도 있어요..ㅎ
조선 이전의 김치라는건 그냥 소금에 절인 야채~ 정도였다고 하더군요.
더운지방에선 식욕이 떨어지니 식욕을 자극하기 위해 향신료를 쓰기도하죠.
쉬이 상하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구요.
고추도 임란 이후 들어왔습니다.
숨 좀 죽을 때 까지 냅뒀다가
소고기를 궈서 먹을 때 곁들이면 천국의 맛입니다.
쌀국수에 왜 고수가 곁들여지는지(사실은 국물 낼 때도 들어갑니다만) 알 수 있더라고요.
고추도 임란 이후 들어왔습니다.
좀 다른 향의 향신재료를 썼기 때문이지 서양보다 적은 것은 아닙니다.
쑥갓, 미나리, 깻잎. 들깨가루. 오미자, 달래, 파 등등
다 독특하고 향긋하고 좋지요.
다 향신채소 입니다.
깻잎 향은 외국인(특히 서양인)들이 무척 싫어 한답니다.
우리에게 고수만큼일정도로...
저도 고수의 향은 정말 적응 못하겠더군요.
후추같은 향신료는 엄청나게 비쌋지요.
임진왜란 당시에 후추의 시세는 같은 무게의 금과 같았다고 합니다.
역으로 그때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일본쪽 자료도 있어서......어리둥절 했던.....
아마도 비싸고 못구하고 쓸데가 없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우리나라 음식에 정향이 들어간다면???? 생각만 해도 우웩이네요.. ㅋ~~
그리고 정향이 들어갈 만한 음식이 있을까요?
카레에 넣으면 맛있더군요.
외국애들 깻잎 먹으면 #$#%(^!*(~!@
그 외 미나리나 뭐.. 기타등등 많이 있죠.
자연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주로 사용하는게 다른게 아닐까요?
서양이야.. 대항해 시대등을 통해서.. 동남아등에서 유입도 많았지만...
우리나라가 딱히 그런것도 아니구요. ;)
그런데 왜 우리나라만 고수, 정향, 팔각, 딜, 오레가노등등을 안쓰는지...
세계적으로 고수를 사용하지 않는 몇 안되는 나라중 한 곳이 우리나라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외국의 향신료가 한 나라에서만 나온 것도 아니고.
막말로 외국도 일부 지역에서는 향신료를 전혀 쓰지 않고 생활하는 지역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옆나라인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서는 적습니다.
외국음식에서 당연시 하는 향신료가 왜 사용되지 않는가에 대한 내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