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코스트코의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품목에 브랜드가 여러개 있는게 그리 많지 않다는점이죠
드럼 세탁기 세제 , 두루마리 휴지 , 남자 면바지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브랜드가 하나만있고
맥주,와인,라면 뭐이런것만 브랜드가 여러개..( 그래봤자 이마트보다 가짓수가 많지 않죠 )
아기 기저귀를 예로 들면 팬티형 아기 기저귀는 하기스 끝
일반 마트는 하기스,보솜이,메리즈,마미포코,토디앙.....
팬티형 아기 기저귀를 사려고 마음먹었으면 아기 사이즈에 맞는 하기스 기저귀를 카트에 넣으면 됨
각 브랜드별 개당 단가 , 브랜드별 장단점... 이런거 계산하고 고민할 필요가 없죠.
알아서 코스트코가 시중의 그 많은 브랜드를 비교분석해서 그중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것으로 가져다 놓았겠지....라는 코스트코에 대한 믿음
이게 코스트코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어느날 코스트코까지 가기 귀찮아서 임아트에서 똑같은 포장과 메이커로 13곡물이 나와서 별생각없이 바꾸었습니다.
다음날 바로 크레임들어오시더라구요.; 포장이 같으면 똑같은 놈인 줄 아냐고....
임아트의 꼼수에 당했어요. ㅎㅎ 곡물이 하나 늘어나면 더 좋은 건 줄 알았어요.
근데, 이마트에서도 같은 제품 팔던데요?...ㅜㅜ
제 서랍속에 있는 코스트코에서 사온거랑, 옆 교실 선생님이 이마트에서 사오신거랑 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ㅋㅋㅋㅋㅋㅋ신기하네요.
칼로리, 성분표.. 완전 다른 물건이여요.
가성비 말고 절대성능이 좋은 경우도 많아요. 그것보다 비싼 제품보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