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차를 즐겨마시다 보니 어느세 새하얀 찻잔에 얼룩이 생기고 아무리 벅벅 문질러도 얼룩이 안지더군요..
인터넷에서 대충 검색을 해보니 베이킹소다를 사용해보라길레...
물기가 묻어 있는 컵에 티스푼 분량의 베이킹 소다를 넣고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문지르니 새하얀 베이킹소다가 금색 얼룩의 색을 흡수하더니 엄청 빠른 시간내에 표백을 한듯 하얗게 됐어요....
엄청 기뻐서 룸메이트에게 자랑했더니... 똑똑하고 화학쪽 공부하는 룸메이트가...
"ㅎㅎ 베이킹 소다가 강한 염기성이라서 그런가~? 근데 그거 손가락으로 오래 문지름 손가락 물집 잡힌다~"
그래서.....
얼른 손을 씻었어요..
베이킹 소다 포장 뒷면의 설명을 읽어보니 경고문구는 없었으나 위산분비가 과다한 경우 베이킹 소다를 섭취해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적혀있더군요. ㅎㅎ
차 때문에 참... 당연히 알아야 할 베이킹 소다는 염기성이다! 라는 사실을 새로히 배우고 기뻐하는 LETs였슴다. ^^;
차 좋아하는 분들은 일부러 얼룩 냅둡니다
나중에 맹물로 먹어도 차 향이 난다고나 할까요 (사실 잔에 밴 냄세지만요)
ㅠ 성격상 그래도 놔두진 못할것같고... 어두운 계통의 찻잔을 하나 장만해야 하나요? ㅎㅎ.
세번에 한번정도는 소다로 문질문질합니다. 맨손으로 해도 물집잡힐정돈 안되던데.. 적당히 쓰시면 될거 같아요 ㅎㅎ
from 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