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본적으로 남의 호박씨 까는걸 즐기는 사람입니다.
주로 그 사람에 대한 불만같은것들인데,
본인에게는 직접 얘기하지 않는 편이구요.
그리고 보통 본인 귀에 들어가면 언짢을 만한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항상 뒷담화를 듣는 사람에게는 "이건 우리만의 비밀임" 뭐 요런 사족을 항상 달곤합니다.
뭐 이런저런 내용은 다 접어두더라도, 전 제가 가진 그러한 성향이 너무 싫거든요..
항상 남의 뒷얘기 안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게 참 지켜지지가 않네요...
그런데 가끔 보면, 천성적으로 남의 뒷얘기를 안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이런 사람들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사람이 될수 있을까요?;;;
건전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님의 그 뒷담화를 마지못해 들어주는 사람도 님을 안좋게 봅니다.
뒤에선 말은 잘 안하는데 다만, 미움은 좀 받지요 ㅎㅎㅎ
뒷담화 되도록 하지 마세요. ⓗ
저는 선천적으로 '선한'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남의 험담 안하는 사람들, 적당히 손해볼 줄 알면서 남을 위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편으론 정말 답답하기도 하지만 사실 부러운 마음이 더 큽니다..
아량과 이해심이 생기면 따로 뒷담화하고 싶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자들... ㅠ *
여자 많은 곳에서 7년정도 일했는데..... 정말 이세상여자들의 낙이 이런건가 싶은.
1. 님이 남들 뒷다마 까면 그만큼 남들도 님 뒷다마 깝니다
2. 님이 뒷다마 깔때 님얘기 듣는사람이 참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뒷다마 까는 대상보다 더 못하다고 생각할거에요
요거 두개만 마음에 새기면 남들 욕하고 싶다가도 꾹 참아지더군요~결국 부메랑되서 돌아옵니다 ^^
제 별명이 그들의 세계에서 '청정구역'이라고우습게 불리고 있더라는. ㅠㅠ
내가 날린 화살의 끝이 다시 나를 향해 날라오게 됩니다.
최소한 저의 경우를 보자면 제가 남의 뒷담화를 까지 않는 이유는 인간관계에 대한 신뢰감이 깨져서 아예 미련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부러움의 대상은 아닌거죠.
A가 저에게 와서 B를 까고, B가 저에게 와서 A를 까는데
정작 A와 B가 앞에선 절친처럼 지내는 모양새를 수도없이 보다보니
전 평소에 우정이니 의리같은 단어 남발하는 넘들은 잘 안믿어요--;;
from ClienPad
가끔 있다면 내가 모르는 누군가 (직장상사, 전에 잠깐 만나던 애인 등등) 지, 둘다 아는 사람의 뒷담화 까는 경우는 거의 겪지않고 사는거같습니다.
문득 주변인물들이 자랑스러워집니다. ㅎㅎ
특히, 습관이 되거나 불필요한 동조자는 되지 않으려 하죠.
좋은 말도 뒤에서는 하지 않는 사람이 될 때까지 계속 조심하고 노력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