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질게성.. 이라기 보다는 다같이 생각해 보자는 뜻에서 모공에 올립니다.
'괴랄하다'를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넷상에서 자연발생한 의미 불분명한 말이다.
'괴랄한다'가 어색하고 '괴랄적(인)', '괴랄스러운', '괴랄스럽다',가 쓰이므로 형용사임이 확실하다.
형용사적 명사 '괴랄'에 '하다'를 붙여 형용사화하였다.
'괴랄하다'에서 '괴랄'은 한자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으나 '괴이하다'의 어근인 '괴이'에서 '괴'와 우리말의 비속어 '지랄'의 '랄'를 따와 합쳐 만들었다는 것이 더욱 타당성 있어 보인다.
그래도 한자로 추찰하여 본다면 '怪剌(괴랄)'정도가 될 수 있겠다.
통상적으로 '몹시 괴이하고 이상하여 수긍하기 어렵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괴랄하다'는 '괴이하다'의 강조형으로 쓰인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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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하다
평소에 클량에서 괴랄하다 라는 어휘를 종종 접하면서, 이게 사전에 정식으로 있는 말인지, 넷상의 유행어인지 헷갈렸는데 오늘 찾아보니 위와 같이 설명 되어있네요. 유래도 모르겠구요.
'멘붕하다' 같은 인터넷 유행어야 뭐 그렇다쳐도 '괴랄하다'같은 단어는 이도 저도 아닌, 매우 애매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걸 그 자체로 인정하고 인터넷 용어로 봐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괴이하다'의 틀린 어법으로 간주해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클리앙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