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땡땡학과 땡칠학번 누들리에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무슨 일 때문에 문의사항이 있어 직접 만나뵈어 여쭈어 뵙고자 합니다.
바쁘지 않으실 때 연락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바쁘신 중 이렇게 문자드려 죄송합니다.
라는 식우로 보내는데 말이죠. 음 그래도 실례려나요?
랄까 사실 전화는 무례하다 문자는 무례하다 카톡은 무례하다 같은 것도 그냥 시대에 따른 문화변동이라고 봐야할둣
__withANN*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무슨 일 때문에 문의사항이 있어 직접 만나뵈어 여쭈어 뵙고자 합니다.
바쁘지 않으실 때 연락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바쁘신 중 이렇게 문자드려 죄송합니다.
라는 식우로 보내는데 말이죠. 음 그래도 실례려나요?
랄까 사실 전화는 무례하다 문자는 무례하다 카톡은 무례하다 같은 것도 그냥 시대에 따른 문화변동이라고 봐야할둣
__withANN*
전화 하심이 옳습니당 ㅎㅎ *
50대 교수님에게는 전화로
40대 교수님에게는 문자로
30대 교수님에게는 카톡?
* 이메일은 보내고 나면 문자를 한통 넣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안 그러면 확인을 안할지도...
근데 메일 보냈는데 3일씩 잠수하면 폭풍똥줄 *
어떤 도구로 보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태도를 갖추가 있는가도 중요하지요.
메일로
이러한 일로 찾아뵐려고 하는데 시간이 괜찮으신지요...
이게 정석이죠....
학부생한테는 좋게 넘어가지만
대학원생이 맘에 안들게 행동하면
바로 너 지도교수 누구냐 부턱 시작해서
어택 당하고...
죽습니다
자기한테 연락하라는식으로 오면 교수님 대부분이 싫어하시더라구요
본인이 전화하면 본인 전화비가 드는데... =_=;;;
연락 달라고 하면 별로죠 =_=;;;
이러이러한일로 상담을 하고싶어 문자남깁니다 편한시간 알려주시면 제가 전화 드리겟습니다.
라고하면 왠만한 교수님들은 먼저 전화 하시거나
@~@시 사이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라고 문자옵니다.
왜냐면 말은 그렇게 했지만 교수님 입장에서는 굳이 그 시간을 알려주는게 번거로와서
교수가 직접 전화를 할 수도 있고...
교수님보고 전화를 하라고 한 것이 아니니 일단 교수님 입장에서는 대접은 받은 셈이고...
제게 전화주십시오' 와 결과적으로는 같아지지만
표현은 좀 더 공손하면서 같은 결과를 끌어낸다로 생각할 수 있죠.
평소엔 쓰는 편이라 혼란이 *
부럽습니다..
이래저래 수소문하면 알수 있겠지만 다들 비공개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