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친한 남자 절친이 하나있습니다.
그 외에도 학교 동아리 친구다 뭐다해서 한두명 추가
그런데 자주 보는 친구는 고등학교친구 한명
몇주전엔 한달간 두어번은 만나길래 한번 폭발했다가
지금은 자주 안만나는거같길래 잠잠했는데
오늘 회사로 찾아와서 점심같이먹는다고 하네요
내가 뭐라 그러면 정말 그냥 친구고
그 친구 취향도 자기가 전~혀 아니라고하고
그 친구도 여친 있고 그 친구 연애사도 다 알고있다며
저번엔 하도 짱나서 셋이 함 봤는데
제 주관적으론 별로 맘에 드는 친군 아니었습니다.
되게 재미없는 뻘쭘한 만남이되었고
다신 내 여친 이성친군 만나지 않으리라 생각했죠
(둘이 얘기하고 노닥거리는거 봐도 부아가 치밀어서..)
암튼 여친을 믿습니다. 굉장히 도덕적인 아이입니다.
근데 이성적으로는 이해가도 감성적으로 기분이 좀 나빠요
고민이네요..
여친을 믿으셔도 그 남자분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저런 식으로 계속 만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친구 남친 생기면 안만납니다 ㅎㅎ
일~이주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보는거면 뭐라고 할 수도 있는데 가끔은 전혀 신경안쓰네요.
밥 맛있게 먹어!!정도 해줍니다.
(여자친구와 완벽하게 서로 믿다보니 다른 남자나 다른 여자는 이성으로조차 안보이는걸 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커플들도 많아서 제 경우처럼 하시라고는 할 수 없네요.
예전 여자친구를 믿고 내비뒀더니 바람나기도하고..-_-...)
대신 밤 늦게까지 같이 있는다거나 술은 못마시게 하죠. 남자를 믿을 수 없기때문에..
점심식사정도는 가볍게 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 이상은 좀...
딱 밥만 먹고 차만 마시고 헤어지기. 영화 같은거 보면 절대 안됨. 술도 절대 안됨.
그리고 반드시 만나는거 거짓 없이 보고.
여러분의 견해를
'권리는 아니지만 그렇게 자주 만나는게 나를 괴롭게 하니
만나지 말아달라' 하고 부탁하는 수 밖에 없죠.'
또 어느정도 사심을 갖고 보는 경우도 없지 않았던거 같네요.
결론은 여자친구는 믿더라도 여자친구의 남자인 친구는 믿지말라는게 진리인듯.. 상대방이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 어려우니까요.
from ClienPad
그리고 사람은 자주 만날 수록 친밀도가 올라가는 것이 인지상정이니 알아서 잘 되겠지 하고 놔두는 건 좀 무책임합니다.
여자에게는 이성인 친구가 가능하지만 남자에게는 그런거 없다는거, 남자들끼리는 알고 있지 않나요?
ⓘpad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으신 듯.
절친이면 분기에 식사 한번 정도면 이해하겠습니다만...
from ClienPad
남자인 내가 잘 아는데~(MB) 너는 무조건 믿지만 남자는 믿을 수 없으니 술마시는건 안되지만 늦지않은 시간까지 밥먹거나 이야기정도 하는건 상관없어. 였습니다. (둘이어도 상관안합니다.)
예전 여자친구는 새벽까지 술먹어도 내비뒀더니 바람났죠-_-;;
왠만한 여친의 이성친구들에게 전 이미 형님 소리 듣도록 만들어놨구요~
여자친구에게도 그냥 재미나게 놀다오라고 합니다~
단 배신하면 난 얄짤없다 정도를 늘 각인시키죠^^ *
친해지고싶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가 호응해줘야 하는 거죠.
걱정말고 내비두시는 게 정답입니다.
세상의 반이 남잔데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남자들 일일히 커트 할 수 없어요.
뭐만 했다하면 집착남 소리 나올 수도
차라리 프린트를 해서 보여주기보다는 본인의 '감정'을 이야기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내 여자가 나 말고 다른 이성을 만나면 내 마음이 아프다..'라는 식으로요. 여자는 논리보다 감정인 것 같아요. ^^; °
근데 술은 꼭 3인이상 모였을때만.... 근데... 그렇게 10년 가까이 만났는데...
나중에 결혼하고 보니... 다른 친구한테 얘기했었답니다... 사실 사심이 있었노라... ㅡㅡ;;;
그 친구도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고, 여전히 친합니다 ㅎㅎㅎ
이제와서는 남자는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친한 남자애들이 다 그냥 저를 친구로 생각해주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심이 있었던 경우가 여럿.... 안타깝네요...
남자는 말로는 친구라 해놓고 그 이상을 바랄 때가 많았던 듯....
두 사람이 연애를 한다고 해서 상대의 모든 것을 소유하는 건 아닙니다.
이 문제는 친구를 만나는 여친분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때문에 속이 상하는 남자쪽의 문제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배려해달라고 요청할 수는 있어도 금지시킬수는 없어요.
무슨 권리로 그렇게 합니까?
그저 참을 수 없다면 떠날 수 있을 뿐입니다.
일 터진 다음에는 대책 없습니다. 후회하면 늦는거고, 일 생기지 않도록 항상 관심 갖어야 합니다.
남자도 총 맞지 않은 이상 남의 여자친구 기분 나쁘다고 술 사주지 않죠.
남녀 사이의 친구는 한쪽이 게이나 레즈 아니면 생길수가 없다더군요 ㅎㅎ *
도덕적이고 믿을만한 여자친구면 술은 아니더라도 밥먹는정도야 허용해줘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그런거로 계속 뭐라하고 못하게하면 답답해지고 감정이 안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여자나 남자나 밥안거나 안볼생각이면 알아서 안먹고 안보니까요..)
제3자의 의견은 본인 참고용일뿐입니다.
여자친구분 입장에선 우리 문제를 알지도 못하는 다른사람들한테 묻고 그사람들 의견도 이러니
너가 고쳐라~라는식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사실 남자쪽에서 그런 얘길 하는것도 웃기고...
남자분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겠네요.
글쓴분도 아시겠지만, 남자는 아무 관심도 없는 여자를 만나는일은 절대 없습니다;;
+ 인맥관리 차원에서라도 만나두는 게 낫습니다.
무관심은 남이죠.
여자로써 관심이 약간이라도 있어야 만난다는 자신들이 그러니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남들은 안그럴 수도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제가 그 친구들한테 얼마나 여자로써 관심없는지 잘 알고 있구요. (아예 여자로 안보기에 대하는 것도 남자랑 똑같이 대합니다.)
남자는 아무 관심없는 여자 그냥 안만납니다....그것도 단둘이....;;;
개인적으로 남녀사이는 친구는 없디고 셍각하는 주의라서..;;
그냥 개개인의 차이일뿐이죠.
글쓴분이 그 일로 기분이 정말 안 좋으시다면 여자친구분하고 이야기하셔서 해결할 문제입니다.
제3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없습니다.
거기에 더 안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 친구만나는데도 남자친구에게 하나하나 허락을 받아야 하는겁니까? 이건 신뢰의 문제라고 봐요. 남자인 친구를 만나는 것이 남자친구에 대한 실례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이런 식으로 계속 눈치주시면
여자분도 결국은 그 친구랑 만나기가 껄끄러워집니다.
친구 잃는 거 책임 지실 수 있나요?
바람 날 사람은 친구 아니라 생판 모르는 사람하고도 날 수 있어요.
회사도 못 다니게 하시는 건 어때요? 회사 동료들하고 늘 같이 있다가 바람날 수도 있는데 회사 다니는 건 걱정 안되세요?
여기서 여론몰이를 해서 여자친구를 압박하시려는 것 같아서 제가 다 마음이 불편하네요.
ⓑ
작품의 점수가 100점과 0점만 있고 중간점수가 존재하지 않듯이!(뭔 개소리야!)
저는 그런 거 없습니다만.
그리고 순수하게 우정이라는 사람들 중에도 정분나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러니 그런 말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다 믿을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겠죠)
연애하는 사람들 중에는 다른 이성과 밥만 먹어도 안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이성과 잠자리를 함께 하고 바람을 피워도 괜찮은 사람도 있더군요.
어디까지 되고 어디까지 안되느냐는 두 사람 사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참을 수 있으면 참는 거고
못 참으면 헤어져야죠.
하지만 둘 관계가 조금 소원해지는 틈이 생기면 어떻게될지 모릅니다. 지금 편하게 연락하고 만나는 사람이있다면 그사람에게 부담없이 연락해 긴장의 끈을 놓고 만나게될 수도 있죠.
그다음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여자친구가 있는데 저렇게 만나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도 단둘이는 문제가있어요.
전 이성간에도 친구는 존재한다고 믿거든요.
오래된 친구는 더더욱이요 ;; ⓗ
저는 여자지만 공대를 나와서 남자많은 회사를 다니다 보니 친구/회사동기의 90%이상이 남자입니다.
저도 여자보단 남자랑 친구로 지내는게 더 편하구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서 밥먹는 친구 있구요,
해외에 있어서 거의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카톡이나 하는 친한 친구 있구요,
자주는 안만나더라도 엄청 친한 친구도 있구요,
회사 메신져로 맨날 시시콜콜 얘기하고 밥도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같이 먹는 친구 있습니다.
다 남자구요, 유부남도 있습니다. 물론 그 와이프하고도 친하게 지냅니다.
그러나 남자로 생각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남자친구를 사귀면 처음에는 이런 상황을 좀 꺼려하긴 합니다. 워낙 주위에 남자가 많으니깐요.
그런데 같이 지내고 하다보면 결국엔 다 이해하고, 뭐 이해라고 표현하는것 자체가 우습군요. 친구랑 노는걸 이해해준다니요. ㅎㅎ
그런데 한번 그런적은 있습니다. 나냐 그 친구냐 선택해라 .. 뭐 이런식.
이런분들 정말 답답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정이 더 중요한거 같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 얘기를 듣는순간 그사람에 대한 정이 떨어진다고 해야할까요..
여자친구분한테 이 문제를 가지고 너무 압박하지 마세요.
글쓴분께서 여자친구의 신뢰를 잃을수도 있습니다.
전 이성인 친구와 만나면 서로 상담도 해주곤 하거든요. 연애를 하고있을때 남자인 친구가 본인 여친 심리를 묻거나 연애의 이상조짐을 물어보면 여자입장에서 상담을 해주곤 해요. 친구가 동성친구인 남자에게 물어봐선 '헤어져! 그런 여자 왜 만나냐?' 이런 답밖에 못듣는다며 하소연하면서...
그리고 오래 만나온 이성친구일수록 의리(?)같은게 있어서 오히려 더 믿을만하구요.
뭐 암튼 전 그렇게 색안경끼고 볼 필요는 없다고 봐요. 여친분이 도덕적인분이시라는데 믿으셨음 하네요. 전 이성친구가 많아도 '바람'난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그건 사람차이지 이성친구때문은 아니예요;; ⓗ
저는.. 1:1로 술마시는것만 아니면 신경쓰지 않는데,신경 쓰지 않는다기보다 어차피 바람끼 있는 사람은 어찌되던 바람피니 내가 선택한 사람에 대해 100%믿어버리기를 해버립니다..ㅋ(하지만 술은 큰 변수가 될 수 있으니 1:1은 제외)
그렇지만 그런 믿음과는 별개로..
상대가 다른이성을 만나는 것 자체가 불쾌하거나 기분이 안좋을 수 있다면
서로 그 입장을 이해해 주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ㅎ
(사실 이부분이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기분이 나쁠수도 있는 부분이니..)
모르면 차라리 약.
바람 필 사람이면, 과연 그 사람 안만난다고 바람 안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