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안하는 거면
잘못된건가요 -_-;;
회사 들어간지 얼마안된 신입인데요
집이 멀어서 저녁먹고 퇴근을 하거든요
6시 퇴근인데 6시 30분에 석식이 제공되고
7시 15분쯤 주로 퇴근을 하는 편입니다.
회사 식당에서 석식이 제공되기에 (연봉계약서 상에 중식, 석식제공 기재되어 있어요)
혼자사는 집에 먹을 것 마련해 놓는것도 번거로워서
오늘도 다름없이 저녁먹고 있는데
어떤 여직원 상사가 "ㅇㅇ 씨는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야근 많이 하나보네?"
그러길래 전 그냥 "저녁먹고 집에가는데요 ㅎㅎ" 농담조로 이야기했더니
어이없다는 듯이 야근안하고 집에 간다고? 허헛 이러는 겁니다
뭐 다른 부서 사람이라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것 같고
또 막상 저희부서 사람들은 저녁먹고 퇴근하라고 합니다.
이거 제가 잘못하고있는거 아니죠?
그냥 사회 통념상 이상할거 없는듯 -,.-; ⓣ
회사에서 밥먹고 집에가라고 저녁밥주는거 아닐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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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부서분위기 따라가세요
덧붙이자면 부서 사람들은 7시 전후로 다 퇴근하거든요
그래서 혼자 남아서 야근하는것도 뭐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석식이래봤자 5천원 안 넘을 건데 30분 초과 근무로 충분히 퉁 칠 수 있는 금액이고요.
매일 저녁만 먹고 집으로 쌩~ 하는 모습을 좋게 보지 않을 상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것까지 전부 신경쓰면 회사생활하기 피곤하겠죠 ㅎ
(더군다나 팀 내에서 먹고가라고 말하고 한다면 말이죠)
그러니 그냥 저사람은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또 그럴 필요도 없더라고요...
글쓴분 상황의 여직원 상사(근데 왜 여직원을 앞에 쓰셨는지는...ㅡㅡ;)는 아마 내일이 되면
글쓴분의 일을 아마 까맣게 잊어먹고 있다에 1표 던집니다 ㅋㅋ
음... 같은 부서의 다른 사람들 따라서 하는게 제일 안전하긴 합니다.
원래 퇴근시간 + 1시간 후 퇴근 = 됨.
시급 4천원 = 저녁식사비.
끗.
from ClienPad
암튼 근무 하다 보면, 야근은 보통 저녁 먹고 9시 정도 까지 하는건데, 8시 까지 하다가 갈수도 있는거고....9시까지 못 채운다고 저녁 먹지 말아야 한다면, 야근수당은 칼같이 잘 챙겨주는 회사이길...
집이 머시다니... 평소 열심히 성실히 일하시는 모습 보여주시면, 밥 먹고 가라고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 해줄 정도의 분위기가 될겁니다.
직장선배님들의 다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조금 신경쓰이는 것도 있었는데
마음이 편해졌어요 ㅎㅎ
회사에서 야근하는 사람에게만 석식 제공이라는 방침이 있다면 석식 먹으면 야근하는게 도리겠죠.
근데 부서 사람들도 그러라 하고 대부분이 그렇다면 그 부서대로 하면 되겠죠.
다른 부서 눈치 볼 필요는 없습니다. 사장이나 운영부서에서 야근도 안하면서 석식 먹는다고 제재한다면 뭐 그냥 석식 안먹고 걍 퇴근하는게 좋겠죠 ^^;
평소 회사 비품은 아껴 쓰시고, 밥은 많이 드세요 ㅋ
칼퇴하고싶은사람 억지로 30분 붙잡아서 밥먹고 가자고 하는 진상만 안하면 될듯....
농담조로
회사 야근 제가 다 하려구요..라고 하셧어야합니다..
아직 사회생활 내공이 더 필요한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