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4학년 2학기 중 4월에 아프리카 제조업 해외영업파트로 취업나온 28세 남자입니다.
올해 4월에 퇴직이고 1년간 빡세게 모은 돈이 3000만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5월에 모로코 20일 파리 경유해서 귀국할 예정입니다.
원래는 1년 정도 여행이나 유럽에서 코스 수료를 하면서 생활(?)을 하고 그 후에 한국에 돌아와서 29살에
취업이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타종식 때 비행기 조종을 하고 싶던 소싯적의 꿈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알아본 결과 PPL 면장(Private Pilot Licence)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필리핀 호주에서 딸 수 있고, 서로 추가 교육만 있으면 호환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한은 2-3달이며 비용은 얼추 천만원 정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필리핀 쪽이 따기가 수월하다고 해서
필리핀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물론 단순 취미로 따려는 것 입니다.
정말 가슴설레이고 행복한 계획이지만 하나 둘씩 자리잡거나 장가, 시집가는 친구들을 보면 이걸 종잣돈 삼아서
어떻게라도 굴려야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이따금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해야 후회없는 선택을 하게 될까요?ㅡㅜ PPL 면장에 대해 정보가 있으신 분이나,
비슷한 외향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을 가진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영어가 되신다면 외국으로 나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남들과 다른 길 가는거 멋지십니다!!!
하고싶은것!! 포기하지 마시길....
경험은 나중에 쌓기 어렵고
돈은 언제라도 모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취미로 하신다면 시뮬레이터 환경 구성하셔서 (MS FSX 같은거) 집에서 원하는대로 자가훈련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인터넷에 관련 자료는 넘쳐나니까요..
비행기 조종의 관건은 계기비행, 항공교신과 항공차트배우는건데 집에서 편안히 안전하게 하시는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VATSIM 같은것으로 실제 교신과 똑같은 절차로 배우실수 있고요..
500만원정도면 정말 끝내주는 홈 시뮬레이터 환경 구성 가능합니다. (3중모니터및 요크+스로틀+라디오 시스템)
저도 3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인데 도전할까 요즘 잠이 잘 안오네요...
도전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
합격자님 / 자격증을 딴다면 그걸 핑계삼아서라도 비행 할 일이 생기지않겠습니까?^^
바람난타조님 / 김포랑 울진에 있는 것 같은데 비용이라던지 외국이랑 별차이가 없으면
겸사겸사 나가보고 싶어서요^^
에이드님,초절정꽃소년님 이르님/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흑흑..ㅎㅎ
ethera님/ 쪽지 보냈습니다.^^
stargazer님/ 네! 잘 알아보겠습니다.
Mineroller님 / 이런 신세계도 있네요... 역시 클레앙에 고수분들이 많으십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전문적인 식견이 생기면 도전해봐야겠습니다.
CNS44님/ 쪽지 보냈습니다.^^
야색마™님/ 쪽지 보냈습니다.^^
덜렁이님/ 제가 검색해 본 바로는 쉽게 갱신 되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