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부터, TV에서 삐치다 라는 의미로 빈정상한다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네요.. 빈정거리다, 빈정대다 가 맞는 말로, 삐치다는 의미가 없는데, 왜 갑자기 삐치다 라는 의미로 빈정상하다라는 말이 사용되는지.. 잘못된 단어가 생기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뜻과 쓰임이 이해가 된다면 잘못됐다.. 라기 보다는
하나의 유행으로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물론 지금의 표준어에는 안맞지만 한 20년 정도 후에는 빈정상하다 라는 단어가 등록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투리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빈정은 어근으로만 쓰이는데, 저 경우는 상하다가 어간도 아니고 빈정이 명사도 아니고
인정하게 되면 예외 사항이 늘어나게 되겠죠.
"아 아 빈정상했다는건 아니구요;;" 뭐 이런식으로 말했던것같은데 ㅋㅋ
국어사전에 등록된 표준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