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에 대학간판등 올라오는 글들을 하나둘 읽다보니 잠이 안오고 계속 걱정스러워 이렇게 진로에 대해서 클량인생선배님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인생선배님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답변 감사히 받겠습니다!!
우선 부끄럽지만 제소개를 한다면...
간판이 좋질 못합니다. 입학당시 집안사정도 있고해서 빠른취업을 목표에 두고 전문대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에와선 제가 고른 전공에대해서 조금의 후회도 없이 만족하며 공부 해왔습니다.
학점은 4.2 / 4.5 일학년 마친상태이구요..
어학성적은 클량에 계신 많은 능력자분들의 비하면 보잘것없는 성적이지만 토익 800후반에 토스7
그리고 jlpt n1 입니다..
지금은 더이상의 어학성적은 무의미하다 생각되어 2학년 시작전까지 항공산업기사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요즘 고민이 되는 부분이...
수많은 취업정보 사이트를 둘러보며 다니다 보면 ...어차피 적성자체가 직접공구를 다루며 땀을흘리며 보람을 느끼는 타입인걸 제자신도 잘알기에 ,
생산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당초 목표로 해오던 대한항공의 항공정비사보다 자동자계열쪽 중공업계열쪽이 연봉이 훨씬 높다는 소리에 ... 굳이 항공사 정비직을 고집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잘 모르시는분들은 항공쪽이 이제 앞으로 민간쪽도 열릴거라며 전망이 좋다고 하지만 ... 대기업을 제외한 이군의 항공사들은 대우가 중소기업수준일정도로 경쟁이 심하고,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다보니 정말 항공쪽이 미래가 밝을까 싶기도 하며...
어차피 정비라는게 각 기종의 매뉴얼을 토대류 이루어 지는것인데,
항공사에 들어가봐야 죽을때까지 거의 한기종만 수리하게 될텐데 ...
그나마도 원하던 엔진파트에 가지못하게 된다면 배워 남는건 없을테고.. 민간이 커져봐야 남의얘기일뿐이니 말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자꾸 다른쪽의 연봉높은데가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전공살리는것도 나름 로망이라면 로망일텐데... 제가 어린나이에 너무 돈에 연연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말 뭐가 맞는건지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그냥 제가 잠시 한눈을 파는건지 아니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인지에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_(__)_
늦은시간 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withANN*
인생선배님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답변 감사히 받겠습니다!!
우선 부끄럽지만 제소개를 한다면...
간판이 좋질 못합니다. 입학당시 집안사정도 있고해서 빠른취업을 목표에 두고 전문대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에와선 제가 고른 전공에대해서 조금의 후회도 없이 만족하며 공부 해왔습니다.
학점은 4.2 / 4.5 일학년 마친상태이구요..
어학성적은 클량에 계신 많은 능력자분들의 비하면 보잘것없는 성적이지만 토익 800후반에 토스7
그리고 jlpt n1 입니다..
지금은 더이상의 어학성적은 무의미하다 생각되어 2학년 시작전까지 항공산업기사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요즘 고민이 되는 부분이...
수많은 취업정보 사이트를 둘러보며 다니다 보면 ...어차피 적성자체가 직접공구를 다루며 땀을흘리며 보람을 느끼는 타입인걸 제자신도 잘알기에 ,
생산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당초 목표로 해오던 대한항공의 항공정비사보다 자동자계열쪽 중공업계열쪽이 연봉이 훨씬 높다는 소리에 ... 굳이 항공사 정비직을 고집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잘 모르시는분들은 항공쪽이 이제 앞으로 민간쪽도 열릴거라며 전망이 좋다고 하지만 ... 대기업을 제외한 이군의 항공사들은 대우가 중소기업수준일정도로 경쟁이 심하고,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다보니 정말 항공쪽이 미래가 밝을까 싶기도 하며...
어차피 정비라는게 각 기종의 매뉴얼을 토대류 이루어 지는것인데,
항공사에 들어가봐야 죽을때까지 거의 한기종만 수리하게 될텐데 ...
그나마도 원하던 엔진파트에 가지못하게 된다면 배워 남는건 없을테고.. 민간이 커져봐야 남의얘기일뿐이니 말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자꾸 다른쪽의 연봉높은데가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전공살리는것도 나름 로망이라면 로망일텐데... 제가 어린나이에 너무 돈에 연연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말 뭐가 맞는건지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그냥 제가 잠시 한눈을 파는건지 아니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인지에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_(__)_
늦은시간 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withANN*
그냥 펑해야하는건지 ㅠㅠ *
너무 다른 분야라 뭐라 못하겠네요
다른분이 좋은 리플
달아줄거라 믿으며..
잘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
저는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며, 석사하고 있고
항공정비사와 항공산업기사, 그외 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에서 정비경력과 그외 경력합치면 3년 정도 되네요...
전 어학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탈락했었습니다.
제가 항공쪽 전공을 하고 있고 많은 선배들과 후배들이 항공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항공쪽은 솔직히 비젼이 없습니다.
2011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항공한다면 다들 우습게 봅니다.
하다못해 자동차나 조선에도 치이는게 현실이라 솔직히 밥벌어 먹고 사는쪽으로는 아닙니다.
정비쪽이야 큰 돈은 아니더라도, 대한항공 정비직만 되어도 좋지만, 정말 문이 좁지요.
항공정비를 어느정도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군에서 정도라도 정비를 해보셨다면 현실과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요즘 대학교 학사 졸업하고도 정비사 취직하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
제 주변에 공군 정비 부사관 6년 했던 형도 아시아나 대한항공 떨어졌었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정비사/산업기사/기사 이정도 없으면 취업이 어렵습니다.
항공쪽 말고 저는 자동차나 조선쪽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직은 그래도 자동차나 조선이 페이도 더 좋고 대우도 더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편입하셔서 4년 학사졸업하시고 취업하세요.
분명 형편이 어려워도 다 방법이 있고 길이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20대 초반이시면 공부를 더 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진로를 고민해보길
추천 드립니다.
항공은 아닙니다.
특히 생산직쪽은 조언할 정도로 아는 편은 아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군수쪽이라면 삼성테크윈에도 엔진정비파트가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터보팬과는 다른 터보제트와 이번에 수리온에 들어가는 터보프롭 엔진을 다룹니다
우리나라에서 항공업체 해봐야.. 대한항공, KAI, 삼성테크윈(일부) 입니다만.. 공중님이 말씀하셨듯이 솔직히 조선, 자동차에 비하면 규모나 연봉, 전망이 크게 좋다고는 못하죠. 기본은 비슷하니까 취업시 타업종도 고려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도 나름 대기업쪽 들어가신다면 괜찮을 겁니다. 연봉비교야 상대적인 것이고, 그래도 자신이 배운 전공,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요. 어학성적도 꽤 좋으신 편이구요. 저보다 훨씬 좋으시네요 ㄱ-.. 열심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봅니다.
p.s.
뒤에 검색해보니 모공에 현직 외국항공사 정비사분도 계시더군요.
'아웅' 님.. 그분께 쪽지로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