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학교, 중학교를 필리핀에서 다녔습니다.
그때 tv를 보면 영어랑 현지어를 엄청 섞어 쓰더군요.
좀 배운 사람들은 영어 섞어 쓰는게 자기 품위유지 하는 방법인거 같더군요.
어려운 영어도 아니고 간단한 대명사, 형용사 정도를 굳이 영어쓰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도 갈수록 이런 쓸데없는 영단어가 일상대화에 침투하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방송이나 뉴스에서도 대놓고 영단어를 써대니 그 파급효과는 엄청날꺼 같아요.
물론 언어라는게 계속 변해가는 것이고 순우리말 자체가 많지 않긴 하지만 미래에 통일을 위해서라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쳐나가야 할텐데 오히려 요즘 들어 막 나가는 거 같아요.
니즈를 보고 괜히 흥분해서. 그럼 이만.
- iPhone 클리앙앱에서
그때 tv를 보면 영어랑 현지어를 엄청 섞어 쓰더군요.
좀 배운 사람들은 영어 섞어 쓰는게 자기 품위유지 하는 방법인거 같더군요.
어려운 영어도 아니고 간단한 대명사, 형용사 정도를 굳이 영어쓰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도 갈수록 이런 쓸데없는 영단어가 일상대화에 침투하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방송이나 뉴스에서도 대놓고 영단어를 써대니 그 파급효과는 엄청날꺼 같아요.
물론 언어라는게 계속 변해가는 것이고 순우리말 자체가 많지 않긴 하지만 미래에 통일을 위해서라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쳐나가야 할텐데 오히려 요즘 들어 막 나가는 거 같아요.
니즈를 보고 괜히 흥분해서. 그럼 이만.
- iPhone 클리앙앱에서
어차피 언어야 반복된 학습의 결과이니까요.
우리 나라도 비슷하죠.
니즈가 있는 어썸한 에코프렌들리한 팩트 등등
대응하는 한국어로 치환해 버리면, 범위가 너무 넓어져 버립니다.
Tv에서 아예 번역해서 자막으로 쏘더군요.
이제 일본 뭐라 할 처지도 아니에요.
니즈 같은 경우에도 그런식으로 사용되다가 널리 사용되게 퍼진 경우구요
어쩔 수 없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말 파괴라던지 불필요한 외래어 사용이 걱정되진 않습니다. 저런 경우 아주 오래전 부터 있어왔는데 우리 언어는 그리 크게 바뀌지 않은것 같아요
업계마다 용어처럼 굳어진 단어들이 있습니다..
가끔은 실제로 영어로 된 용어인데 영어로서 그 단어의 뜻과는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용어들도 있구요..
니즈..라는 한단어로 표현 가능한것이 한국말로 하면 소비자의 욕구..라하기도 뭐하고 필요? 기대치? 요구? 등등 많은데...
어쨌든 한국말로는 애매하고 좀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니...그 설명을 대표하는 용어로서 쓰이는것일 뿐이죠...
from ClienPad
표현할 때, 어느 범위에 걸치는지를 고려해서 하나나 또는 복수의 단어로 표현하면 되는데...
귀찮아서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수요, 요구, 필요는 다 각각 니즈와는 좀 구분되는 다른 단어들입니다...
니즈라는 단어를 쓸때는..수요도, 요구도, 필요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이야기 하는거죠...
분명 수요, 요구, 필요...조금씩 의미가 다릅니다...
수요는 수치로 계산될 수 있는 시장의 규모를 이야기 하는것이고...
요구는 얼추 비슷하긴 하지만 수동적인 의미죠..
필요는 소비자의 필요라고 하면 주체가 어디에 있는지 혼동됩니다....
간단하게 니즈..라는 용어로 설명이 가능한데 꼭 모든 단어를 한국말로 써야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충분히 니즈라는 용어를 쓸수 있겠죠...
풀어서 설명하면 더 헤깔리고 복잡해지니까요...
귀찮다기보단 의미를 전달하는데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무조건 풀어서 설명한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간결하고 명확한 단어로 설명하는게 가장 이해하기 쉽죠....
이런 단어들은 사실 해당분야에 관심이나 지식이 없다면...이야기 조차 꺼내지 않을 대화들에 많이 포함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많이들 쓰는 콘텐츠..라는 단어도 한글로 딱히 대체하기 좀 애매하죠..
거기다 업그레이드 된 양방향 콘텐츠...인터렉티브라고 하죠..
사실 양방향이란 단어와 인터렉티브라는 단어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더 풀어서 쓰자면 양방향 상호교환 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솔직히 양방향 상호교환이라는 단어조차도 생소합니다...그냥 인터렉티브가 낫죠...ㅡ.,ㅡ;;
어쨌든 어차피 전문성이 1g이라도 가미된 대화에선 그런 용어들의 사용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 글 우리 말을 지키는건 좋지만...영어를 배척하자는건 아니잖아요...
지금 이야기는 대부분 영어를 배척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듯 합니다..
영어를 안쓴다고 우리글을 지키는건 아닙니다...
요즘은 디스 라는 단어가 유행이던데
정확한뜻은모르겠네요
니즈는 처음들었을때 부터 무슨뜻인지 감은잡히더군요
전공인들간의 대화는 저렇게 써도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저렇게 써야 되는 이유가... 서로 해당 영단어를 이해하는 배경지식을 갖추고 있고, 한국어로 대체 시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단어로 인하여 의미전달에 혼선이 올 경우가 있으니까요.
근데 일반인들과의 대화시에는 저렇게 쓸 필요가 없죠. '니즈'라고 쓰건 '욕구'라고 쓰건 '요구조건' 이라고 쓰건 별 관계없는 대화가 이루어지니까요. 어차피 일상생활에서의 단어는 저렇게 세세한 의미구분이 필요 없습니다. 써서도 안되구요.
일반적인 대화에서 저런 단어를 써야 한다는 것 자체가 대화하는 사람의 표현 능력이 부족하다는 게 됩니다. 정말 잘 아는 전공자라면 쉽게 풀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죠.
영어에서 대금 지불 용어가 charge, price, cost, payment, fee로 구분되어 있다고 해서 한국 사람들의 일반적인 대화에서 '나는 택시요금을 지불했다'가 아닌 '나는 택시 fee를 지불했다' 라고 할 필요는 없는거죠.
하지만 마케팅 교양 B 이하시면 쓰시면 안되요~
안지킨다고 쇠고랑 차진 않습니다 경찰출동 안해요~
상대방이 못알아들으면 대화의 의미가 없어지는.......,ㅡ,.ㅡ;;;
그리고 업계에서 사용되는 영어(로 된 용어)는 콩글리쉬도 많고...그냥 알아듣기만 하면 되는 수준이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