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까 그 글 읽었지만...
헤어지자고 하는 멘트 때문에 그러시는거라고들 하시니 그런건가 싶네요.
제 포인트는, 헤어지자고 악쓰는 말 뱉기 전에 짜증슬슬 낼 때
그걸 받아주라는게 아니라, 지금 네가 감정 기복 때문에 나한테 몹쓸소리를 하려고 한다.
기분 나쁜건 나쁜거지만 그건 화풀이다. 고 말을 해주는 방법도 있다는 거였어요..
아까 글쓴분은 아직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하셨잖아요..
당사자가 더 잘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도 계속 헤어져라 헤어져라 하는 게 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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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마세요..ㅠ_ㅠ
정말 얼마나 아픈지 아세요..ㅠ_ㅠ
상상해보세요.. 3분 마다 한번씩 여러분의 좐슨을 누가 힘껏 발로 차고 있다고.
그런 통증을 한 2-3일간 느껴야 한다고 해보시면.....끔찍하지 않나용?ㅠㅠ
배 안에서 살점이 뜯기고 있는건데..ㅠ_ㅠ;
히스테릭하다고 헤어지라고 하시기 보단... 그 고통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해 주시고...
그리고 난 다음에 네가 지금 감정적으로 기복이 있어서 나한테 함부러 대하고 있다.
네가 아픈건 나도 걱정되고 안타깝지만, 그래도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건 옳지 않다.
라고 따끔하게 말해주라고 조언을 좀 해주세요...ㅠ_ㅠ;
왜 다들 헤어지라고 한줄 띡 남기는거예요. 남의 연애사에..ㅠ_ㅠ;;
물론 전 그 핑계대고 남친을 휘두르는 뭇 여성들은 옹호하지 않습니다 =_=
그런 분들 때문에, 생리통 때문에 응급실 실려가는 리얼 헬을 겪는 다른 여자들까지도 도매급으로 넘겨지거든요. =_=
그래서 그 기간엔 사람 잘 안만납니다. 도저히 좋은 인상으로 대할 수가 없어서 ㅠㅠ
일주일 내내 진짜 몸이 붓고 허리 뽀사지고 배 아프면 기가 쏙 빠지죠..살도 쑥 빠지고;
보통은 안쌓으시죠.
짜증을 버럭버럭 내는 단계에서 네가 지금 나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다. 라고 좋게 좋게 이야기 해서 짜증이 절정에 치닫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면 어떨지요..;;
하지맨 ... 진심 히스테릭한 여성분들도 있었다는것에대해서도 동감
그것이 마법때문일지라도요 ...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지, 누가 짜증 받아주라고 했어요?
위에도 말 했잖아요. 짜증을 내거들랑, 네가 지금 나한테 화풀이를 하고 있다고 알려주라고.
그렇게 짜증낸다고 번뜩 헤어지라고 하는 것 보단 그런 방법이 어떻겠냐고 하고 있잖아요?
개같은 경우라니 말씀 좀 지나치신거 아녜요?
알겠습니다..=_=;;
오히려 반지양 님이 조언 리플을 단 사람들을 도매급으로 넘기셨네요 ⓣ
도매급으로 넘기는 걸로 느껴지셨다면 좀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의도는 그게 아니었어서요.
근데 대안생리대 처리가 참... 아름답지가 못해요. 어지간히 부지런하거나 혼자 살지 않으면 거의 쓰기 어렵다고 봐야해요. *
고통은 고통이고 히스테리는 히스테리입니다.
다 받아줄 수 있지만 그때마다 헤어지자고 말하는걸 마법의 탓으로만 돌리기엔 좀 문제가 많은거죠.
그래도 천편일률적으로 모두 하나같이 헤어져라 고 하는게 능사는 아닌거 같아요
자기 아플때마다 헤어지자고 한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모 소설의 대사 중 하나였음)
여성이 짜증난다고 해서 남자가 해어진다는게 아니라
여성이 짜증내며 해어지자고 하는겁니다.
자신이 죽기 직전 힘든 상황마다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이랑은 헤어지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짜증내면 습관돼요. *
뭔가 걱정과 위로를 해 줄수록 짜증을 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경험상)
절정이 바로 헤어져!! 라는 멘트.. 다들 이부분에 헤어지라고 반응하신건데 말이죠.
이전 글을 잘 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
아플때마다 헤어지자고 하면 그냥 헤어져야죠. 정말 심각할때 한두번도 아니고..
어떤 상황에 있다해도 헤어지잔 말 자주하는 사람하고는 헤어지는게 좋은거죠.
그 뒤로 생리관련한 남성분들 글하고 그 댓글도 다 읽어주세요.. 영양제님
아픈 건 아픈 건데, 그거 가지고 짜증내면서 만날 헤어지자 하는 여성분들은 욕하면 되는거고, 그게 아닌 분은 그냥 이해하고 인정해 드리면 되는거고.. 여기서 싸우지 말아요..^^;
본인 아픈 건 안됐지만 애꿎은 남자분은 무슨 봉변입니까. 한 두번이면 모를까 계속 그러면 그냥 습관이죠. 인성이거나.
히스테리 부리는 사람을 받아주라는 이야기가 아니었거늘... 한결같이 앞쪽만 읽고 다다다 쏴대시니...=_=;;
헤어진다고 진상부리는걸 받아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고요 ㅠ_ㅠ;;
못참겠으면 둘이 안맞는거겠죠
뭐 다른 사람이 둘중에 누구를 뭐라고 할 일은 아니네요 ㅎ
제 여친은 통증이 안심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