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때부터 고아..(클리에 sj33쓸 때부터 클량 토박이.. (it기기 넘 좋아함..ㅋ)
해병 985기 백령도 수송병 근무.
06.11. 전역 후 지금까지 1톤 탑차, 5톤 탑차, 14톤 카고트럭등을 몰면서
생계비 벌고 쪼금씩 저축하고 짜투리시간에 수능공부..(광주교대 진학 후 초등교사 꿈꾸며..)
두마리 토끼..
너무 힘들어서 28세인 현재 이대로는 아님을 결론..!
오늘 화물차 운송 업체에 면접 봄..
월 200.(4대보험 빼면 185정도 찍힌다고 함..)
상여금 300%(추석, 구정때 200씩 주고 퐁당퐁당으로 50씩 4회 주는 체계)
퇴직금 1년 정산(1년 일하면 200 줌.) 월 식비 288,000원 현금지급
얼추 계산 때리면 연봉 3,200만원입니다.
오늘 면접봤고 바로 합격, 오늘 하루 사수 따라다니며 일 배웠고요..
하는 일은 07:30 출근해서 전남 강진, 전남 영광 요 두곳을 왕복 1회 하면 되고..
까대기 없이 크레인으로 짐을 상차, 하차 하고..
몸이 편한 대신.. 무거운 짐을 싣고 이동하는거라 운전만 조심하면 되고..
퇴근은 18~20시 정도에 끝나고..
규칙적이고 토욜에 서너시에 끝나고 일욜 쉬고..
사장님은 해병 448기 선임이고..ㅜㅜㅠㅠ
개인 시간 많을것으로 보였고..
그래서..
지금 나이에 교대 가서 임용패스할 때까지 기회비용이 너무 커서..
요 일 한 2년 하면서 몰래 9급 공무원 준비함이 맞지 않나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로 말 할 것 같으면..
사용기 게시판에 철인 3종 경기 내 몸 사용기 글도 올리고 그랬던 놈입니다..ㅋㅋ
금일.. 사게에 올라온 클량 횐님들의 데일 듯 한 마음 느끼며..
여러분보다 한참 애린 클량 회원 한 놈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조언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많은 답글이 암울한 제 맘을 꼬메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비판이든 짤막이든..
어린 놈 갈등 상태에 힘 좀 실어주세용..
세계 최강 IT커뮤니티 끌량 만세!!!!!!!!!!!!
아이고!!!!!!!!
이건 아니다..
돈은 월 300 이상 번다지만 이건 아닌것이다..
라는 판단들어 때려치웠답니다..
오늘 면접보고 일 하기로 한 곳은 정시 출퇴근 일욜 휴무라는것이 맘에 들어
사장님께 바로 굽실거리게 되었지요..ㅋㅋㅋ
조건은 좋네요
너무 귀엽고.. 바른 사고, 건강한 체력 등등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잖아요..
강아지같은 조카 두 녀석이 있는데..
삼촌을 친모(제 누나)보다 좋아할 정도..ㅋㅋㅋ
미치겠습니다..
공부냐, 생활비냐..
진퇴양난..
부모 잘 만나서 외제차 끌고 다니는 놈들 뒤통수에 테러하고 싶은 밤이군요..ㅠㅠ
근데..
돈 벌며 남는시간 쪼개 수능공부하는 삶..
4년을 하고선 결과물 없으니..
인간의 외형을 한 개나 다름없지 않나..(그만큼 의지박약이지 않았나..)
그래서 현재 자포자기 심정으로
제 나름 인생의 큰 결단을 내린 밤입니다..ㅠㅠ
저 아는 애도 한번에 되었고, 경쟁률이 2:1이 안될겁니다.
근데 저도 지금 하시려는 일과 공부 병행은 쉽지 않을거 같아요.
올해 TO가 잘나서 2:1안되는 지역이 더러 되긴 하지만, 경쟁률 문제가 아닌 시험이라...
수험생들이 전부 교대 출신이라 나름 레드오션입니다.....
덜미잡힌개..
bizet..
흔들흔들..
감사합니다.댓글..
학력상태는 광주동신고 졸.. 경찰대 지원 3수끝에 포기..
해병대 갔다와서 수능공부만 4년째(일하고 남는 시간에..)
하~~~~~~~~~~~~```
자판 두들기면서도 제 자신이 미워지는군요..ㅠㅠ
운전엔 도가 튼 놈이라..
네비에 동강넣고 운전하며 슬쩍슬쩍 보고..
스맛폰에 강의 mp3파일 넣어서 듣고..
대기시간, 퇴근 후 책상에 앉아서 정독하고..
그럴 계획이나..
4년간 물먹어서..
자신없음이 큰 벽입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재수하고 있는 제 모습에 또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ㅠ
주위에 교대에 오셔서 과외 뛰시면 월 300까지 버는 분들도 봤습니다.
과외하시는데 자신있으시면 수능에 올인하셔서 우선 학교에 들어오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ㅎ
술 사드릴게요..
ㅋㅋ
농담아닙니다!
광주 사실 거 아녜요!^^~
과외도 배치만 잘 하면 꽤 돈이 된다고 하던데..
4줄의 댓글로 또 한번 제 마음에 큰 파도를 선물하시는군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아무튼 교대오시면 생각보다 괜찮으실겁니다.
등록금도 저렴한 편이고, 근처 방값도 괜찮은편이라 방학때만 빡세게 버셔도 생활은 되실겁니다(물론 제약은 많겠죠^^;)
아무튼 힘내십시오! 저도 힘낼께요! (저도 힘내야될 처지라^^;;)
악기로 버티는 거죠 뭐~~~^^!
시간이 날것 같지만 상하차 시간이랑 대기 시간이 길어 그렇게 생각만큼 시간이 날지도 의문이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자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다니시는 곳 만나는 분들 다들 나름 현장이라
복장부터 소홀해지며 바로 마음가짐이 틀어질수 있습니다.
화물차에 지치신 분들이 관광버스로 도시고 거기도 힘드시면 고속으로 많이 가시는것 같습니다.
아는 기사님들이 그렇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잘 판단하세요.. 적을수도 있고 클 수도 있는 금액이나 몸이 피곤할겁니다.
거기에 먼저 살고있는 사람으로서의
개인의 희망도 보이고 멋지네요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도 되려하시고..
그 희망이 꺽이지않고 쭉 직진할수있는
올바른 풍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교대도 그렇고
운수업도 다들 힘들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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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쪽은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인데... 입학이 너무 힘들지 않나요? 공무원 시험도 2년이면 될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면 이룰 수 없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8은 늦은 나이가 절대로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