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혼조세이가 슴가가 크냐 작냐를 놓고 왈가왈부를 할때 저는 흑인여자 사귀었던 경험을 써볼까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대학을 다니던 무려 1990년대에... NeXT컴터가 멸종되고 486DX2 컴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던
시절 저는 미국의 한 주립대학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1학년때 땡스기빙무렵 저는 기숙사에 살았었는데 저는 그때 갈곳도 마땅히 없고 해서 다들 고향으로
컴백하는데 저는 그냥 유령타운이 된 기숙사에 혼자 남았습니다...
세상에 기숙사 학생을 위한 대학구내식당도 문을 닫더군요. 그래서 저혼자 그 큰 기숙사 건물을 다 차지하고
땡스기빙 위크엔드를 보내는가 싶었더니... 웬걸요, 밑에 층이 여자애들이 사용하는 층이었는데 거기에도
집에 안가고 남은 여자사람이 있었던 겁니다. 흑인여자애... 평소에는 그냥 얼굴만 익혀서 하이만 하고 마는
사이였었는데 걔가 혼자 있으니까 외롭다고 아예 제방으로 쳐들어온겁니다. 엄밀히 말하면 완전흑인은 아니고요,
흑-백이 반반씩 섞인 흑-백 혼혈. 얘기인즉은 부모가 이혼을 했는데 엄마(네델란드계 백인)는 다시 홀랜드로
돌아갔는데 아빠쪽은 별로 안친해서 집에 가고 싶지 않아서 남았답니다... 암튼 그래서 땡스기빙데이를 함께 보내
면서 목-금-토-일을 같이 동거... 암튼 같은 침대에서 같이 자니까 그냥 잠만을 잘 수가 없었는데요... 무려 18세
호르몬 왕성기였으니... 근데 갑자기 얘가 후배위를 요구하더군요... 그때만 해도 저는 순진한 대학 1학년생이라서
후배위에 익숙하지 않았죠...
그러면서 하는말이 어려서 아빠쪽 친척-가족들한테 성폭행을 당했는데 그 이후로 정상위로는 관계를 못갖게
됐다고 하네요... 자꾸 그때 생각이 나서... 그 기억을 잊기 위해 후배위 스타일로 해달라는 겁니다...
암튼 그날 이후로 약 1년간 서로 사귀었었습니다. 나중에는 흐지부지 됐지만. 생긴건 Janet Jackson같은 스타일
이었는데... 지금도 Janet Jackson의 Together Again 노래를 들으면 문득 그때 생각이 납니다...
There are times when I look above and beyond~ There are times when I feel your love around me baby~
후배위하는선배..
근데 이글 내용은 서로 동기니까....읭?
Together Again 이거 참 좋아하는데..;
As on earth in heaven we will be together baby
지금은 후배를 위하는 것이 익숙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