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있어 간간히 듣곤 하는데
국내 마트에 비해서 상품 폐기처분이 정말 철저한거 같더군요.
- 유통기한 물품 폐기처분
:이건 당연하겠죠..믿음은 안가지만 국내업체도 동일하리라 생각됩니다.
- 불량뿐 아니라 소비자변심이라도 거의 100% 닥치고 환불
:식품의 경우 환불하는 그 자리에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더군요...
지인의 얘기를 들어봐도 재활용 일절 없답니다.
- 식품 이상 (불량등 발견시)으로 소비자가 환불을 요구하면 해당 상품은 물론이거니와
동일상품 동일생산일자 매장내 전 상품 끄집어내 폐기처분
: 예로, 견과류 아몬드제품을 하나 샀는데 그중 하나가 곰팡이가 생겨서 환불을 요구하면
그 제품뿐 아니라 같은 날짜에 생산된 해당 전 제품을 폐기처분한다더군요..
- 매장내 손님들이 두고 간 카트안의 상품들
: 매장 내 사람들이 많거나 계산대 줄이 길어지면 몇몇 사람들은 계산 포기하고 자기가 끌던 카트 내버려두고
가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그 카트 안에 냉장식품은 물론이고 냉동식품등이 있었다면
그 물건을 제자리에 배치하는게 아니고 바로 폐기처분 한다네요...
이렇게 버려지는 상품도 꽤 된다고 하더군요.
- 유통기한 임박한 제품들
: 유통기한이 몇일 남지 않은 제품들은 진열대에서 모두 빼내서 보육시설등에 기부하거나 역시 폐기처분...
유통기한이 당일로 끝나는 제품은 진열대에 이미 없는거죠... 국내마트는 50% 할인 이런식으로 팔던데...
어쩔때 보면 그렇게 버려지는 식품등이 굉장한 자원낭비 같은 생각이 들긴하는데
적어도, 소비자 신뢰면에 있어서는 국내업체들에 비해 신뢰가 가더군요....일장일단이 있겠죠.
국내마트들은 적어도 한번씩은 원산지 속이다 걸렸었고...실제 내부상황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맛없다고 먹다 들고가도, 바로 환불 ;;; 대단해요.
귀찮다고 얼렁뚱땅 내버려두고 가는 사람들 꽤 있던데.. ...
게다가 시급도 다른 마트하고 비교 했을 때 상당히 괜찮더군요ㄷㄷㄷ
하긴, 정말 힘들다면서도 계속 하는 거보면 시급이 괜찮은 거 같긴 하네요.
출퇴근시 소지품검사 절차가 있어서 소위말하는 삥땅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번 고객은 충성 고객이 되고요.
뭐 일장 일단이 있겠지만 확실히 일반 마트와는 마인드가 다르긴 합니다.
소비자 기업 직원까지 모두가 해피한...
(유통기한 10개월 정도 남은것)
물론 구입시의 영수증도 없었습니다.
안 팔리고 남은 건 납품업체가 사가야 해요. 아니면 떨이로 행사라도 하던지 *
친하게 지내는 분이 12년차 직원이신데,
명절때 단기알바, 파견직원을 제외하면
모두 정직원이고 정년 보장이 된다고 하더군요.
복리후생도 괜찮은 편이고 나이에 상관없이 직원을 뽑는데
직원들끼리 일하다가 맘상하는 사이 안되도록 조심한다 하더군요. 알고보면 옆자리 직원의 동생 언니 오빠 사촌 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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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이유를 묻기는 하지만 거의 형식적이고 환불을 거절하는 경우는 없다고 하던데요...
대신 환불을 정말 자주 하는 사람들은 블랙리스트에 올려진다고 합니다.
환불 때문에 회원제로 하는거라고 언뜻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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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는 노동강도가 세서 그렇다는데 그건 그 직원입장이겠죠...
그런데 정말 국내마트도 개봉한 식품들도 환불이 가능하단 말인가요? 그건 처음 듣는데요...
근데 그닥 코스트코가 저렴하다는 생각은 안드는 것 같아요 ^^;
제품은 가끔 할인해서 팝니다. 그 덕분에 십몇만원에 팔던 아이팟 도킹 스피커를 5만원에 산적도 있습니다. 식품류도 가끔 그렇게 파는데 대부분 자기들이 수입한 물건들이 유통기한 한두달 남겨 놓고
그렇게 팔더군요. 모든 매장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양재에서 그렇게 파는 과자인가를 산적도 있습니다. 유통기간 딱 한달 남은..
두달전쯤에 구입했던 맥클라렌 유모차 장난감도 4만원쯤에 구입했는데 이번주에 가보니
2만원대 후반에 파는걸보니 남은물건 땡처리를 위해 가격인하를 한듯 보입니다. 딱 대놓고 할인을
하는것이 아니라 스리슬금 그렇게 가격을 인하하더군요.
컴퓨터는 아마 환불하는데 기간이 정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옷같은 경우 간혹
반품을 거절하기도 합니다. 어머니 자켓을 구입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2-3달 지난후 필요없으시다고 하셔서 태그도 띠지 않고 한번도 입지 않았기에 반품을 하려 했는데 거절하더군요.
따지고 들면 반품이 될것 같기도 하는데 기간이 지나서 그려러니 하고 그냥 지난친 일도 있습니다.
반품된 물건은 일명 코스트코 반품샵이란 곳에서 상당부분 구입해 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품류야 버리겠지만 그외의 제품은 이렇게 새주인을 만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