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도 몇 분들이 타블로 표절이라고 하셔서요..
의혹 곡들이 너무 똑같아서 포절보다는 샘플링이라고 말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음악 쪽 전혀 몰라서 아니면 태클 주세요 ㅎㅎ..)
이게 타블로를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은 무단 샘플링이라고 하시는 데..
너무 그걸로 몰아부쳐서 표절쟁이이니 하고 까는 건 좀.. 심한 것 같아요.
일단 무단 샘플링이란 게 힙합에서 되게 흔하기도 하고 (힙합 안 좋아해서 모르겠는데 그렇다네요)
또 원곡자가 샘플링 해주면 오히려 좋아하기도 한다는데.. (이건 잘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타진요에서 원곡자들한테 메일을 수백통을 뿌렸는데 아직 제대로된 답장메일이 한 장도 오지 않는 다는 거죠.
그냥 타블로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표절쟁이'라는 말이 좀.. 거북해서요..
도둑질을 했는데 도둑질 했다고 까는게 심한거라니요..
"힙플: 요즘 젊은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샘플링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대한 두 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타블로: 그런 움직임이 있어요? (웃음) 저 같은 경우 샘플링 음악을 하지 않는 이유는 꼭 샘플링 기법을 배제하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제가 표현하고 싶은 감성이 있는데, 아예 무에서 시작하는 게 개인적으로 더 편해서 그래요."
힙플: 요즘 젊은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샘플링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대한 두 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타블로: 그런 움직임이 있어요? (웃음) 저 같은 경우 샘플링 음악을 하지 않는 이유는 꼭 샘플링 기법을 배제하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제가 표현하고 싶은 감성이 있는데, 아예 무에서 시작하는 게 개인적으로 더 편해서 그래요. 그렇다고 그게 마치 샘플링 기법으로 음악을 만드는 것 보다 '위대한 노력'이란 유치한 생각은 안 해요. 그런 생각으로 이런 '움직임'이 생긴 거라면 사실 음악과 무관한 움직임이네요.
페니: 저도 같은 생각이죠... 샘플을 사용한 음악만의 매력이 있거든요. 사운드 적이라던가, 느낌이라던가.
타블로: 예를 들어, 이번 이터널 모닝 앨범에 'love is'라는 곡이 있는데, Sarah Vaughan의 목소리를 부분 샘플링해서 음악에 섞어봤어요. Sarah Vaughan의 목소리를 가진 보컬리스트가 주변에 나타나지 않는 한, 이런 느낌을 만드는 건 샘플링 없이 불가능하죠.
페니: 결과물이 중요한 것 같아요.
타블로: 젊은 힙합 프로듀서 분들... 여론 그런 거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그게 음악이에요.
그 의혹글 읽어봤는데 저는 표절이다! 생각한게 Let it rain 하고 nocturne 이었거든요? 근데 이게 3,4집 인 것 같네요.
따라해는.. 들어봤는데.. 별로 안 비슷하던걸요..
결국 그냥 나 도둑질 했소 시인하는 꼴 밖에 안되는 겁니다.
이런거 가지고 쉴드 쳐주실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리고 위에위에댓글은 타블로가 샘플링 안한다고 뻥쳤다는 말 쉴드하려고 적은거에요.
님이 가져오신 인터뷰 후에 샘플링 의혹곡은 따라해 하나 뿐인가요?
이건 타블로만의 문제만는 아니죠.
무단 샘플링도 언더나 궁핍한 가수급에서나 용납이 되지 타블로 급이라면 무단이면
이전의 논란과는 다르게 문제가 되긴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무단이라고 할지라도 밝히는게 예의죠.
대부분 원곡자가 별 말 안한다네요. 뭐 사람에 따라선 소송걸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무단횡단처럼 좀 좋게좋게 봐주면 안될까해서 올렸는데 쓰고보니 좀 논리가 빈약한 것 같기도..하네요..
그나마 제대로 하는 사람이 MC스나이퍼 정도 밖에 없으니..
옛날이야 저작권 개념이 부족해서 그렇다 쳐도, 지금까지 이어지는건 좀 그렇긴 하죠.
무단 샘플링 쪽은 쉴드 쳐주기 힘든쪽이라..-_-
JAY-Z의 경우도 블루프린트 앨범인가.. 12곡 샘플링해서 클리어링하는데 100만달러인가 들었다고 하니까요.
그러니까 그게 무단인지 아닌지는 타블로와 원곡자만이 안다는 거죠.
저는 타진요가 그렇게 메일을 보냈는데도 아무도 반응을 안하는 거보면서 도대체 무단으로 모는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정확한 증거도 없이 표절쟁이라니..
근데 에픽하이 곡들 무단샘플링 곡들 전부다 원작자 타블로로 되어있지요.
꼭 그걸 원작자가 반응을 안한다고 해도 귀가 있으면 무단 맞지요.
도둑질 하고 그걸 주인이 굳이 안찾는다 해도 도둑질 한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요.
이건 쉴드를 칠래야 칠수도 없는거니까 말이죠.
근데 무단샘플링을 표절로 몰고가는건 잘못된겁니다.
깔거면 '무단샘플링'을 가지고 까야지 '표절'은 아니라는거죠.
11월 1일이나 let it rain 같은 곡들은 이걸 샘플링으로 봐야 할지 사실 애매하지요.
통으로 그대로 갔다 쓰고 그냥 랩만 얹은 꼴이니까요.
그게 무슨 문제가 안되나요..;;
샘플클리어링을 안했으니, 그냥 가져다 쓰긴한건데..
작법상 '샘플링'의 범위안에드니 샘플링이 맞기도하고, 클리어를 안했으니 표절로 볼수도 있고.
물론 전부 합의를 했을 확률은 낮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샘플링 곡은 let it rain 녹턴 둘 뿐이지만 그 의혹곡 중에 아는 노래들만 들어서.. 또 엄청 비슷한게 있나요?) 없는 건 아니니까.. 무조건 까는건..
타이헨님 처럼 그것 자체가 문제가 아닌게 될 수 있는건 아니에요.
본인이 개발자인데 누가 본인의 소스코드 일부 혹은 통째로 베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자기 이름 달아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별 문제 없는건가요?
그리고 그 인터뷰가 앞으로 안하겠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님 본인은 샘플링을 안한다는 이야기인가요?
룹샘플링은 원곡자 표기 안해도 되니까 근거가 없는 것 아니에요. 제일 중요한 근거가..
타블로: 저는 no sampling을 모토로 삼고 키보드와 컴퓨터로 작곡/sequencing을 하고 리얼 악기를 많이 사용했죠. LP sampling은 재밌고 의미 있는 작곡법이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음악을 표현하기엔 폭이 너무 좁다고 판단했어요. 실제로 제가 작곡한 곡들은 "Broken Toys"를 제외 하고는 타 곡 sampling이 없습니다. '힙합'만이 '음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아쉬운 말일 수 도 있겠지만, 저는 더 이상 힙합 음악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4집에 한해서 no sampling으로 작업을 했다는 이야기죠. Broken Toys를 빼고..;;
이터널 모닝때 인터뷰한내용에도.. 이전에 샘플링을 하지않았다라는 내용은 없지요.
말장난 같긴 합니다만.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그냥 검색해서 그런 말이 있구나 해서 그대로 쓰시는 것보다
힙합자체가 그런 부분이 매우 엄격하지 못해서 좀 애매한 부분인데요
타블로음악을 무단샘플링이라고 보는 입장에서는 아니라고 보면 그냥 아닌거고
옹호하는 측에서는 룹샘플링이라고 우기는거구요.
어찌되었건 타블로급 으로 돈 버는 뮤지션이 그정도로 샘플링하면서 샘플클리어링 하나 한게 없다는건 문제가 많아요.
혹시 원곡자신가요?
팩트는 어찌되었건 샘플클리어링은 한 건도 없다.
저작권 협회에 샘플클리어링 하면 원작자와 본인 이름이 같이 들어가는데 그런거 없고 모두 타블로로 되어있다 입니다.
암튼 이런 의미없는 논쟁 뭐하러 하나 싶네요.
너무 늦었네요 자야겠습니다.
팩트는 룹샘플링의 경우에는 원곡자와 합의하면 원곡자 표기 안해도 됩니다. 이 부분 검색해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따라서 타블로를 표절쟁이라고 깔 수 없습니다. 원래 까는 사람이 정확한 근거를 알고 까야하는 거죠. 증거없이 연예인 까는 것. 그게 항상 우리사회의 이슈 아니었나요?
사실 정황 상 보면 타블로가 무단으로 썼다는데 더 무게가 실리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걔내가 1~2집 때 무슨 돈이 있어서 샘플링 클리어를 했겠어요..
수학의몽상님께서 보시기에는 제가 억지를 부리는 것으로 보이시겠지요.
하지만 제가 계속 똑같은 말(원곡자 표기 안 해도 되니까 무단인지 모름)을 하는 이유는 수학의 몽상님께서도 계속 원칙적인 부분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힙합이란 장르에서는 사실상 무단샘플링이 만연해 있는데..(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니라요) 그걸 어느정도 인정해 주셔야죠. 타블로 곡 좋다는 분 글에 "표절쟁이가 뭐가 좋아요." 라고 댓글 다시는 건 너무 심하다고 느껴져서요. 저한테는. 물론 제가 타블로를 좋아해서 그러겠지요.
계속 그래도 무단은 무단이다 라고 원칙적인 부분만을 말씀 하시니 저도 원칙적으로 보아 근거가 없으니 까면 안된다고 계속 한겁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타블로만 유난히 까이긴 하지만 누구라도 문제라고 봅니다.
합합하는 분들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공론화 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과연 그럴지는 의문이지만..
근데 이게 그저 타블로만 까기 위한 무기는 안되었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이번 타블로 앨범 참 좋습니다.
근데 더 큰 문제는 타블로는 그렇게 무단 샘플링을 해대면서 본인은 샘플링을 안한다고 이야기 하고 다니지요.
따라해는... 전 아무리 들어도 비슷하단 느낌이 안들었는데 비트를 보라고 하셔서 들어보니 좀 비슷한 것 같기도하고.. 표절로 문제 삼을 정도까진 아니라고 느껴지는데 다른 분들 의견 보고싶네요.
그러므로 타블로가 무단으로 샘플링을 했는지 클리어를 했는지 판단할 수 없으며, 또 무단 샘플링과 표절과는 다른 문제임으로 표절쟁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타블로가 샘플링을 하지 않는다고 인터뷰 했던 내용은 5집 준비 중에 했는데, 지금 무단 샘플링으로 의심받는 곡들은 대부분이 그 인터뷰 전에 발표된 곡들이며 그 후에 나온 곡으로는 '따라해'가 있는데 제가 보기엔 표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 여러사람들 의견을 들어봐야 할 것같네요.
이걸 기준으로 보면, 무단 샘플링을 했다고 판단 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뭐.. 1집, 2집때야 ...팬심으로는 힘들어서 그랬다고 쉴드 쳐주고 싶네요.
에픽하이가 뜨기시작한게 2집 이후이니..-_-
그나저나 이번 타블로 앨범 참 좋습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