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책을 많이 읽어본 게 아니라 장담할 순 없지만 그냥 보통 교양서적같은거 원서가 더 쉬운거 같아요.
일단 번역 자체가 개판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원서 몇번 읽어보니 문장 구조는 그대로에 단어만 한글이라 원서 문장이 어떻게 씌여있을 지 구체적인 상상이 될 정도..... 최근에 소유의 종말 읽어봤는데 그래요.
또 한국어가 사실상 한자어가 대부분을 이루다보니 영어의 경우 뭐랄까 plain하다랄까요 왠만한 단어는 유사한 접두어알면 쉽게 유추가 가능한데 한문조어는 한문병행 표기되어있지않으면 상대적으로 의미 유추도어렵고 너무 어렵게 읽히더라고요...
대학 교양 수준 책도 원서가 훨씬 쉬운거 같고요. 서술이 훨씬 깔끔해요ㅠㅠ
하긴 번역 시장이 작다나요,.... 매일 뉴요커지나 이런저런 잡지기사 손수 번역해서 포스팅하는 블로그가 있었는데 굉장히 수준이 뛰어나서..이젠 왠만한 번역문 보면 불편할 지경....
근데 또 수능 지문 보면 듣도보도못한 난이도를 가진 지문니 나오고 참...
from ClienPad
일단 번역 자체가 개판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원서 몇번 읽어보니 문장 구조는 그대로에 단어만 한글이라 원서 문장이 어떻게 씌여있을 지 구체적인 상상이 될 정도..... 최근에 소유의 종말 읽어봤는데 그래요.
또 한국어가 사실상 한자어가 대부분을 이루다보니 영어의 경우 뭐랄까 plain하다랄까요 왠만한 단어는 유사한 접두어알면 쉽게 유추가 가능한데 한문조어는 한문병행 표기되어있지않으면 상대적으로 의미 유추도어렵고 너무 어렵게 읽히더라고요...
대학 교양 수준 책도 원서가 훨씬 쉬운거 같고요. 서술이 훨씬 깔끔해요ㅠㅠ
하긴 번역 시장이 작다나요,.... 매일 뉴요커지나 이런저런 잡지기사 손수 번역해서 포스팅하는 블로그가 있었는데 굉장히 수준이 뛰어나서..이젠 왠만한 번역문 보면 불편할 지경....
근데 또 수능 지문 보면 듣도보도못한 난이도를 가진 지문니 나오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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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로 보고 D나와서 재수강 했습니다. ⓘ
꼭 고문 아니어도 번역서 없어서 도저히 못 읽는 책들 많았습니다.
해석이 안되는 문장들도 많았지만, 늘 절대시간이 부족했죠...(하루에 4~500p 뽑아내야 한다던가..)
그리고 엉터리 번역문도 많이 읽다보면 왜 그렇게 번역했나 알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들도 다 공부하고 어느정도 하니까 그 위치 다다른거라서요...
뭔말인지는 알아듣겠지만 내가 번역가도 아닌데 그걸 붙잡고 읽는다는게 좀 힘들어서요
근데 이미 원서읽는게 편하시면 보통수준은 상회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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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요 물론 한국어로된 글을 훨씬 빠르게 읽는데... 영어문장을 읽으면 이해가 더 쉬워요. 더 직관적인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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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같은 한자권이고 일본은 한자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상황인데...
출판계 시장이나 번역시장이나 일본 번역본과 한국 번역본은 엄청난 차이 입니다...
한국은 한글 번역본 보다 원서 보는게 훨씬 의미 전달도 쉽죠...
역시 시장형성과 적당한 보상체계부재로 인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례로,일본과 한국의 통번역사 위상과 월급은 정말 큰 차이가 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professional이니까 professional답게 행동하고 일해야하는데..정식 통대 코스를 밟지않고 그냥 외국에서 몇년 살았거나, 아님 관련학과 종사자가 그냥 쓱쓱 번역해 서적을 내다 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거같아요
저도 늘 그런 책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ㅜㅡㅜ
전 학부생때 할당 떨어져서 전공서적 번역한 적 있습니다. 제가 번역한 ㅄ같은 문장이 그대로 책으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다음해에 교수의 강매로 그 책을 샀죠 ㅜㅜ
공학쪽책중 발번역의 지옥은 역시 실험책인거 같네요
무슨 말인지 조교도 못알아들어서 회로만 보고 실험 만들어서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