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중앙일보]입력 2011.09.19 11:08 / 수정 2011.09.19 11:49
최근 북한 정보를 다루는 중국의 한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트랙터가 뒤에 무기를 끌며 열병식에 참여했다. 북한 여군들이 트랙터가 끄는 무기에 앉아있었던 사실이 이 사진을 통해 확인됐다.
북한군 열병식에 농기계 트랙터가 등장했다. 수 많은 군인들이 무리 지어 행진하고 탱크 등 각종 군사 무기가 등장하는 열병식은 북한에서는 최고의 위엄을 강조하는 행사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참석하며, 최근에는 후계자 김정은 조선노동당 부위원장이 동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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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얘네는 북한 전문 정보지인가요?
시국이 바쁘게 돌아갈때는 왜 항상 북한 얘긴가요?
운용방법 자체가 기동력 필요없는 무기지요.
우리도 군용으로 농기계 비슷한거 쓰는게 있습니다. ⓘ
리비아만 가 봐도, 도요타 픽업뒤에 다연장로켓을 설치하는 경우는 많지 않나요?.
하물며, 저 다연장 로켓은 연결식으로 되어 있어서
앞쪽에 트렉터는 나중에 트럭등으로의 전환도 간단해 보이는데 말입니다..
4륜 지프차도 전시에 동원 됩니다 개인것도.
방사포 자체도 가짜 느낌이 드네요...
나름 각도 상하좌우 조절 및 시즈모드를 통해 진동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할터인데...
상당히 허접해 보이네요...
진짜 방사포탄을 장착하면 무거워서 앞으로 꼬그라 질듯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