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캐나다에서 유학생활하면서 한달 생활비로 750불을 썼습니다.(지방)
환율계산해보면 80만원언저리가 될듯한데요..
서울에서 140만원들이면서 대학다니는것보다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단, 학비가 한국보다 비싸기는 합니다만...한국도 요즘 들리는 소리에 500만원이네 어쩌네 하던데..1년에 1천만원..
캐나다에서 1년 학비가 1500~1800만원정도 될겁니다. (학교마다 다르긴합니다만 좀 저렴한곳 기준으로)
생활비에서 매달 50~60만원 세이브하는걸로 학비좀 틀어막고...
아....유학생에겐 학자금 대출이 안되는군요...-_-;;;
그리고 캐나다 에서 학교 다니는 것도 말씀 하셨다 싶이 돈이 장난이 아니라서,, 4월에서 9월까지 학비를 벌어야 하는데,, 가능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유학을 갔다오더라도 그만큼의 결과가 보장되는게 아니니 불확실성에 승부를 걸 순 없겠죠...
게다가 언어의 장벽도 있으니깐요
유학은 여행이 아니잖습니까...
쓸만한 룸렌트가 아무리 싸도 500~600불 사이고 버스패스
먹고 쓰고 해도 최소 아무리 아껴끼고 극빈자로살아도 5백 이상은 들거고
택스트북 가격후덜덜
그리고 요즘 학비도 예전보다 올라서 칼리지면 몰라도
유니버시티면 2만불이 넘는데요
지상으로 올라오면 300~부터 시작;;;
아파트 렌트해서 셰어하면 좀더 다운되는경우도;;;ㄷㄷㄷ
먹는건 룸메이트와 같이 장봐서 먹으면 한달에 150불정도(인당)면 충분하더군요. (거의 모든 끼니를 집에서 해결)
휴대폰비용은 한달에 20불정도..(주로 메신저로 대화하고...전화할일이 별로 없더군요..)
인터넷비용 20불정도..(셰어의 장점)
텍스트북은 한국에서 출판된 원서(해외 원서의 1/5수준) 구입해서 배송받고...나중에 중고로 팔아서 남겨먹는..ㅜㅜ
학비는 대학마다 다르긴한데 제가 다닐때만해도 유학생기준으로 한학기에 8000불가량 했었습니다.
학부마다 다르고 학교마다 달라서 정확한 액수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그래서 위에 저렴한곳 기준이라고..)
물론 월세도 올랐고요
저도 캐나다 대학교 다니지만
물론 가능은 하겠지만 여기서 극 가난하게 사는것 보다
그돈이면 한국에서 풍족하게 아니 보통으로 사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원배드만 가도 1200불 가고 콘도면 1400불이상이고
저분기준은 방만 빌리고나 진짜 열악한데 사는기준인거 같아요 ㅡ_ㅡ
그래서 지방이라고 본문에;;;;ㄷㄷㄷ
날선 댓글은 죄송합니다만
어차피 등록금 부분에서 아웃이죠 *
텍사스 같이 극단적으로 저렴한 동내는 학비조차 한국이랑 비슷한 수준인듯 싶고요.
케바케지만, 북미쪽이 비싸긴 해도 전부 비싼건 아니긴 해요. ;;;
근데, 캘리는 아니지만, 저 있는 동내도 나름 도시인데, 저렴한 투베드 $700을 둘이 나눠서 쓰고있어서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네요. ;;;
10년전 캐나다 개깡촌에 있었던 제가 집 렌트비로만 400~500을 냈는데요
보통 도시에서 1년 대학다닐돈이면 한국대학 3~4년치 다닐돈이에요...
생활비만 한달에 140만원이라는데 1년이면 1700만원입니다. 여기에 학비 더하면 2500만원 이상이라는건데요..
미국이야 학비부터 넘사벽이지만...캐나다에서 유명한 대학(UBC나 UT등)이 아닌 중소도시 대학 찾아보면 저렴한곳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in Seoul 상위권아닌 중위권대학졸업하는 정도면 캐나다에서 지방대 나와도 큰 차이 없더군요.(적어도 취업하는데 있어서는요)
요즘은 대학 졸업하면 3년 워킹비자를 발급해주기 때문에 현지에서 정착할 가능성도 이전보다 훨씬 높아졌고...아무튼 140만원 생활비를 보고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미국간 친구는 억대 쓰고온... 뭔 짓을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