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도 일자리 많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공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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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0년도에 대전에서 대학교 나왔고 대전에서 취직하려 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면
진짜 일자리가 없었습니다.
구직사이트 열어보면 제가 이력서 넣을만한곳은 10군데도 안됐고 이력서 10곳에 뿌리면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그런데 수도권은 같은 기준으로 이력서를 넣을 수 있는곳이 100군데도 넘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아서 지방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으면 모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 이사 가지 않고 맘에 들지 않는 일 대충 하기 VS 수도권 가서 갈 만한 회사 입사하기 ]
중에서 선택 해야 됩니다.
출처 :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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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것도 잘 안하려 안한다고 하긴 하던데
고학력일자리는 일부 공공분야 말곤 없는경우도 태반인데요
구직자 대비 일자리 비율로 보면 지방이 더 많습니다.
지방 일자리들은 서울보다 다양하진 않지만... 그 지방에 맞는 일자리들이 꽤 있죠.
그리고 학력 인플레이션 시대라 고학력 일자리는 지방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에서도 계속 부족할겁니다.
지방 내려보낸 공공기관, 공기업 일자리는 매년 안좋아지고 월급 격차는 벌어져만 가고...
개인의 입장에선 굳이 수도권을 떠나 지방에 자리 잡을 이유가 희박하죠;
그래서 지방으로 장착을 유도하려면 직장을 내려보내야 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제조,생산업이 많은 지역들이 외지로의 유출이 적다고 보는데 이는 지역에서 취업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