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국내외 커뮤니티 마다 화제가 되었던 반려로봇.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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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호기심을 돋으려고 퍼온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예전부터 계속 써오던 피지컬 인공지능은 결국 가족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엔트로픽이 인공지능 관계에서의 윤리와 배려를 단도리 하겠다는 것이
지금이야 실상 '학습데이터와 토큰 문제'를 우회적으로 핑계 대는 것이지만
인간형 로봇이 실제 눈과 성대 표정과 클라우드에 '평생' 기억과 개인화를 담고
정서적 맥락의 서사를 쌓아간다면
그것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인지
사귀는 사람이 이미 오랜 이성 반려로봇이 있고 애착이 있다면 그것을
문제 삼아야 하는지 아닌지
정말 미래 영화에서나 생각 해 볼 문제가 멀지 않은 현실로 접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신생업체의 페이퍼론칭일 수도 있지만
곧 바로 실물 공개를 한다고 하고
유니트리처럼 바로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정서적인 표현에서 가장 궁금해지는 건 이 로봇이
목소리와 입 모양의 반응이 고급형에서 이뤄진다는 것과 시선이동과 사용자 인식이
어색하지 않게 이뤄진다는 것이 '과연 진짜'일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평생 기억 맥락이 진짜 가능한 것인지...
국내 커뮤니티에 퍼진 전체 이미지를 퍼오지 않은 것은
성적 이미지도 그렇지만 인공지능으로
덧댄 느낌이 물씬해서 입니다.(발표회사는 실제 모델을 인공지능으로 다듬었다고 하지만)
3천만원급 이상 고급형은 결국 걷지 못하는 미래 로봇인데
지금 기술로는 허풍이다 vs 어설프더라도 모두 가능하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런 궁금증 때문에도 화제였었지만
메인 4모델 중 하나가 하필 '서아리'라는 한국인입니다.(...)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이네요.
ps. 의미가 아닌 실제로 본다면
솔직히 저는 아무리 못 걷는다 해도 저게 다 가능하다거나
커뮤니티에서 제작사 소개와 이미지 번역해서
올린 것은 전부 투자 받으려고 장작 쪼개 넣는 느낌이
강하게 들긴 했습니다. 이 방면으로 현재 유니트리 이상
가성비 있게 뽑아낼 회사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가정용 반려로봇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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