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예외가 AI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초기 라벨링은 노동력이 싼 나라에서 했다고 하니까요.
이제는 그 과정도 AI가 다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긴 했습니다.
선진국으로 진입한 국가들의 경제 성장이 떨어지는 게 결국은 3D로 분류되는 저임금 노동 환경의 기피가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자체 제조업이 없는 국가는 다 맛이 가버렸고 금융 자본으로 상당한 수입을 올리는 나라는 그나마 나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 면에서 미국이 참 대단한 나라는 맞네요.
주요 패러다임의 전환은 다 미국에서 나오니... 중국이 이제 OEM만 하던 시절에서 벗어나서 자체적인 브랜드도 만들고 전 분야에서 올라오고 있는데 정말 무섭네요.
우리나라는 해법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진짜 다행인게 유럽 일본은 이건 기회도 없죠. 우리랑 대만은 있는거고
그 답을 찾으시려면 중진국 함정에서 빠르게 벗어난 한국을 보시면 됩니다 ㅎㅎ
G2에 해당하는 어나더레벨 국가라고 생각하시면 좀 맘이 편하실까요? 그냥 일본 중국은 오래된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큰 형님들 입니다
그동안은 직접적인 경쟁자는 아니었죠.
근데 지금은 직접적인 경쟁자 수준을 넘어서서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을 위협해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 입니다 동북아는 다 산업 생태계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중국 일본이 무너지면, 우리나라도 같이 무너지는 겁니다
로봇이 정말 저렴해져서 대부분의 제조업을 대체한다면 사람은 뭘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샌 하필 이재명 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남 반도체 농지법 에서 정치와 엮여서 기회를 망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주식은 말아 드셨죠.
미국이 고부가가치라면 중국이 물량 공세 느낌이랄까요.
다만 좀 달라진건 그동안 중국이 저부가가치 물량 공세에서 점차 위로 올라오는 느낌이구요.
과도하게 올라간 인건비로 유럽 제조업은 망해가고 있고
중국 베트남 같은 개도국들의 많이 오른 임금은 이제 메리트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제조업에서 AI가 얼마나 빨리 인력을 대체하느냐에 달려 있는 거 같습니다
생산 가능 인구가 제일 많은 시기인데 이때 AI가 나와서 솔직히 어떻게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전근대 중국은 노동력이 너무 싸서 기술발전 압력을 압도했고
기술을 발전시킬 이유가 없어진 중국은 서양에게 뒤처졌는데요
중국의 암흑기가 청나라 말기 ~ 중화민국 시절인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지 않았나요?
기술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공산당 정부도 막장이었구요.
중국이 올라오기 시작한게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위탁 생산하면서 부터니까요.
인건비가 싸지 않으면 산업 발전을 할 수 없다는 말이 틀린건 아니죠
인위적으로 누군가 비싼 인건비를 지불할 자본을 주지 않는 이상은요
근데 그런 짓을 할 이유가 없죠
결국 같이 가는데 올라가다가 어느 순간에 다다르면 딱 멈추는 구간이 생기는거같아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여기서 포기하구요.
기초과학이나 R&D 투자가 중요한 이유인데.. 뭐 따라가기 쉽지 않죠
한국, 대만 정도는 엄청 특이케이스 입니다 미국이 밀어준 경향도 있구요..
그 제품을 소비를 해야 수요파악이 되고 니즈가 생기고 더 좋은 물건이 나오는 순환이 생기는 건데요
값싸게 생산하는건 원가절감밖에 안되죠
그게 '발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값싸게 생산해서 제품값이 싸져 소비가 더 많이 이루어진다면 그럴수도 있겠으나 그런일이 잘 없죠.
그건 단순 제조업과 후진국에 해당하는거고
반도체 다르고 서비스 다르고 제품마다 다릅니다.
잘만들어서 비싸게 파는게 지금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인데요.
현대차의경우 인건비가 제품에 들어가는비용이 7퍼 정도밖에 안됩니다
삼전은 더더욱 적죠
밑에서부터 점차 잠식 당하는거에만 집중 했습니다.
미국도 대놓고 디커플링 하겠다는 상황이라 앞으론 한치앞을 알수없는데 사실입니다.
중국이 올라오면 올라올수록 셈법이 더 복잡해지겠네요.
이제 우리는 인구가 없어 사멸할 겁니다. 언제인지는 몰라도 멀지 않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