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와 진보는 왜 다를까라는 책이 있군요.
여기에 나오는 질문으로 보수와 진보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보수적인 편이네요. 한번 각자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여 소개합니다.
1. 맨하튼에 있는 원룸에 사는 존은 일주일 한번씩 생닭을 마트에서 사온 뒤 생닭에 대고 성행위를 한다. 그 다음에 요리해서 먹는다.
2. 맨체스터에 사는 30대 회사원 윌리엄은 버려진 다리를 다친 골든 리트리버를 거두어 지극정성으로 키웠다. 그 개도 윌리엄을 따르고, 해피라는 이름도 지어 주었다. 10년 후 해피는 죽었다. 그 다음 그 개를 요리해 먹었다.
이 두 이야기를 듣고, 이 두 사람이 한 행동이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하면 보수고, 비도덕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하면, 진보라네요. 물론, 진보든 보수든 두 이야기가 역겹다고 생각하는 건 똑같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참고하세요
책전체
https://brunch.co.kr/brunchbook/leftright
위 내용 출처 부분
저는 예시의 행위 자체는 사물과의 관계기에 비도덕의 영역이 아니지만 그것을 발설해서 듣는 이의 불쾌감을 유발하는 것은 비도덕이라 말하고 싶네요.
책 전체 내용을 보시면 진화론적으로 도덕이 탄생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저책에는 협력과 무임승차 방지라는 진화적 압력이 도덕을 발생시켰다고 하네요. 자세한 건 책 전체 참고하세요.
저 이야기를 듣고 불쾌감에 대답조차 하기 싫으면 보수, 잠시 생각하다가 논리적인 설명을 하면 진보일 가능성이 높다네요. 중점은 감정과 논리의 대립이지 도덕은 현상일 뿐이라고 합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