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발전을 보니 예전에 읽었던 책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남성 박사입니다.
박사는 어느날 사고로 신체 일부를 잃어버리자 자신이 연구한 기계를 신체에 이식합니다.
기계신체를 이용하다보니 일반신체보다 편리하고 더욱 기능적이라 마음에 들었죠.
그래서 다른 신체도 기계로 바꾸기 위해서 일부러 사고를 당합니다.
이 책의 내용이나 전개방식은 예측할 수 없고 기괴합니다.
과학의 발전은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것 같지만 윤리가 결여되면 역설적으로 인간성이 파괴된다는 메세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등장인물은 경호원이었습니다.
인간성이라고는 보이지 않던 경호원은 기계화되자 오히려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따라서 AI 윤리도 중요하지만 누가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발전 방향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