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분양했던 이문아이파크자이. 당시 국민평형 분양가가 약 12억~13억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문동이라는 입지를 놓고 보면 어떨까요? 아 진짜 연탄공장 없어진게 10년도 안된
누구나 "이야, 정말 좋은 입지다!"라고 평가할 만한 곳일까요?
주변에 물어보면 오히려 "그 입지에 그 가격이라고?" 하는 반응이 많았던 기억입니다.
그런데 불과 3년이 지난 지금, 당시 비싸다고 생각했던 가격이 오히려 당연한 기준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20억 원이 넘는 실거래까지 나왔으니까요.
결국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가 비싸다고 생각했던 가격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는 것 같습니다.
진짜 무지성 공급이 아니라면 답이 없어 보입니다. 임대는 답이 안됩니다. 애초 대상이 다르니까요.
개발압력이 청량리-이문-석계 광운대 월계까지 역시 역세권을 중심으로 많이 개발되네요.
'그때 살껄.'
2008년에 반포자이 국평 분양가 8억이었습니다.
2012년에 마래푸 국평 분양가 고작 7억3천이었습니다.
네이버뉴스 기사나 각종 커뮤니티에 누가 그돈 주고 마포 가냐고 욕하는 댓글이 가득 달렸었는데요.
하긴 요즘도 '이제는 다르다' 면서 지금이 최고점이고 이제 하락 시작할거라는 분도 여기 많으니까요.. (이 바로 위에 글만 봐도 하락할거라고 하시네요. ㅎㅎ)
imf 때 부동산 하락률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역사상 국가가 망했다던 그 시기 부동산 하락률을 보면 되죠. 그 이하로 내려가는게 가능할지.
애초에 서울은 공급이 끊기지 않아야 주택가격이 유지가 되는 도시거든요
부동산 경기가 너무 안 좋으면 아무도 집을 안사서 건설사들이 공급을 못해 공급 절벽이 되고 그게 수년 있다가 강력한 수급불균형을 이끌어내는 측면이 있어요
하지만 인근 지역 재개발이슈가 계속있고 해야할곳들도
많아서 괜찮을거 같기도하구요
1호선과 6호선이 가까이 있어요(환승)
예전에 저희본가부근인 양평동-문래동일대가 준공업지대 저평가여서 신혼 친구들에게 강력추천했는데도
그친구들 콧방귀 뀌었는데 요즘은 추천도 못하겠더라고요.ㅎㄷㄷ 서울이 대부분 그런 것 같습니다.
공급되는 족족 완판될꺼고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사람이 서울집을 하나씩 가질때까지
집값이 떨어질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