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나 K리그, E스포츠, 야구 국가대표팀 등 다른 스포츠 팬덤은 가짜뉴스에 대해 팩트체크 능력과 자정 능력, 제일 중요한 '언론이 1+1은 2라고 기사를 써도 굳이굳이 자기들이 계산 한 번은 해보는 습관'이 갖춰져 있습니다.
근데 유독 축구 국가대표팀 팬덤은 가짜뉴스에 대한 리터러시 교육이 아예 없는걸 넘어, 리터러시 교육이 불법인 나라에서 공교육을 받은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최근 국가대표팀, 사실 최근도 아니죠. 뭐 파벌이다 뭐다 말도 안되는 쇼츠가 양산되는데 조회수는 150만~400만회씩 찍혀있고, 알고리즘 오염을 감수하고 쇼츠 내용을 읽어보면 나레이션은 싸구려 TTS에 내용은 온전한 문장조차 이뤄지지 않는 조현병 환자나 할법한 단어 나열인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쇼츠에 그냥 설영우 얼굴이랑 30초 동안 설영우 단어 5번 넣어서 아무 소리나 지껄이면 조회수 수백만에 설영우는 고려대카르텔(?)이라 국가대표팀 빽으로 발탁되었느니 설영우가 한국축구를 망친 주범이니 온갖 소리가 나오고요. 설영우를 이태석, 손흥민, 황인범, 김민재, 이강인 누구로 바꿔도 거의 저렇습니다.
이강인이 한국축구 비선실세라 96년생 멤버들을 선동해 손흥민을 공격했다는 조현병 수준의 쇼츠가 옳소옳소 한국축구를 뒤에서 흔드는 암적존재 이강인을 국대 은퇴시키자 와와! 뭐 이 수준입니다. 손흥민한테도 비슷한 수준의 쇼츠가 양산되고 있구요.
요즘 축구선수들도 밥 먹고 공만 차진 않는데, 왜 축구 국가대표팀 팬덤은 밥 먹고 남이 찬 공에 머리를 하루종일 맞은 사람처럼 굴까요?
참... 신기합니다. 이러다가 축구 보는 사람들 죄다 싸잡혀서 어디 철덕이나 애니덕들 한창 안좋은 취급받던 시절처럼 축스퍼거 소리 들을 것 같아요. 사실 지능은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와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질이 안좋은 사람들은 여농, 여배쪽에 많을거 같긴 합니다
그쪽은 아예 경기보는 사람들 태반이 토토때문에 보는듯 해요
그러다보니 온갖 음모론이 판치고 팬이라는 사람들은 주구장창 선수 감독 비난만 합니다
인기있는 프로스포츠는 이유가 있어요.
이쪽이 나름 양호하다 생각합니다.
가족 연인 이런 관람객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토토하시는 분도 많긴 하고,
무지성 비난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경기 자체의 재미도 어느정도 있고
(남농 남배처럼 속도가 휙휙 빠르지 않고, 티키타카(?)가 되서, 그냥 스포츠 잘 모르는 일반인도 재미 느끼기 좋은...)
그냥 인기도 많은거 같아요.
거의 일년내내 매주 농구 배구 축구 번갈아가면서 봐요
야구는 예매가 힘들어서 가끔 보러 가고요
어차피 이 글에서 얘기하는것도 실제 경기장엔 안나타나면서 온라인에서 배설하는 부류잖아요
그런 것들은 유독 농구, 배구쪽에서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러니 팬들 층도 넓고 이상하고 팬 자질이 부족한 사람도 많을수 밖에 없죠 그냥 수가 많아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이스포츠 야구도 팬이 많은 구단쪽은 항상 극성팬 문제가 따라붙는거처럼요
프로야구도 국대 축구는 못 이겨요.
근데 일반화를 시켜서 욕을하시면..
근데 팬 수준 논해봤자 결국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팬덤이라는 말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거 같아요.
사실상 전국민(남성?) 대다수가 말 한마디씩 얹는 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