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톰형이 내한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극장에서는 거의 막바지여서 의아해 했는데, 흥행이 안되었나 보네요
그나마 롯데월드타워에서 비교적 큰 객석에서 영화를 한다기에
왕복 두시간을 소비하며 보고 왔습니다.
다들 티비로 보면 된다고 하시는데,
영화관에서 대 화면으로 봐야 되는 영화더군요
게다가 화면비가 특이해서 아이맥스관에서 봐야 맞는 영화였는데,
월드타워는 와이드 비율이라 스크린 면적으로 보면 반밖에 차지하지 않더군요.
맨 앞줄에서 봤으면 그나마 나았으려나요...
톰형이 배역에 정말 몰입되어 연기를 잘 하는 배우였네요.
대통령역의 존 굿맨의 연기도 좋았구요.
연극의 형식을 빌어
과도한 정치 비판을 통해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준다는 구도이지만
그 현실(?)은 더 암담하다는 마지막 부분이 인상적이었네요
결과적으로 흥행이 되지 않은게 안타까울뿐이네요.
영화평을 잘 못써서 제 글이 도움은 안되겠지만,
좀 더 많은 분들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늦지 않게 봤으면 하는 마음에,
감히 글을 써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애초에 흥행은 포기하고 만든 거 같던데요 ㅎㅎ
진짜 대작인데 아쉽습니다
한국엔 용아맥에서 걸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