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지난 한 주간 리야드가 4차례 공습을 받았지만 일반 대중에게 공습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중동 관리들과 정치분석가들은 로이터에 "사우디가 공격에 얼마나 취약한지, 주민과 방문객을 보호할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됐다"며 "일상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자국민과 국제사회에 평온한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공습경보를 꺼린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사우디가 방어해야 할 시설은 광범위한 반면, 가용한 패트리엇 포대와 요격 미사일 등 방공 자산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구조적 한계도 지적하고 있다.
여기에 사우디 당국이 일상적 평온함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공습경보를 의도적으로 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서방 외교가와 소식통들에 따르면 사우디는 최근 잇따른 공습 속에서도 국민과 방문객들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기 위해 경보 체계를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198293?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372656?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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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참 여러모로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