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치매로 발전해서 연명치료가 시작되면
1. 음식 섭취를 못하기 때문에
콧줄을 위까지 넣어서 유동식을 급여하고요.
2. 불편해서 콧줄을 빼려고 하기 때문에
손을 결박해서 침대에 묶어 놓고요
3. 침대에 누워만 있으니 욕창이 생기고
소변이 욕창에 안좋아서 소변줄을 꼽는다네요... ㄷㄷ
연명치료에 대해 진지한 사회적 논의가 정말 필요해 보이네요. ㄷㄷ
고도 치매로 발전해서 연명치료가 시작되면
1. 음식 섭취를 못하기 때문에
콧줄을 위까지 넣어서 유동식을 급여하고요.
2. 불편해서 콧줄을 빼려고 하기 때문에
손을 결박해서 침대에 묶어 놓고요
3. 침대에 누워만 있으니 욕창이 생기고
소변이 욕창에 안좋아서 소변줄을 꼽는다네요... ㄷㄷ
연명치료에 대해 진지한 사회적 논의가 정말 필요해 보이네요. ㄷㄷ
A sana mens sana in corpore sano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것 같은...
저것보단 벤티레이터랑 석션이 더 괴로울듯 합니다. 호흡의 자유, 수면의 자유마져 빼앗겨 버리는...
그러다보니 옆에 있는 보호자의 정신과 육체도 같이 무너지죠.
그냥 편하게 자고 숨 쉰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단거, 죽은 사람 두고 얘기할게 아니라 저런 환자들 옆에 있으면 와닿습니다.
1. 콧줄 등으로 환자를 결박하면 괴로워서 몸부림칩니다..
2. 그러면 관리가 안되니 이제 신경안정제를 투여합니다.... 환자는 하루종일 잠만 잡니다... 그냥 하루종일 자요...
3. 그리고 하루종일 묶여서 누워있으면, 몇달만에 근육이 약해지고 특히 다리에 모든 근육이 다 빠지고 앙상한 뼈만 남게됩니다.
4. 그렇지 않아도 힘없는 노인인데 이렇게 되버리면 결국에는 죽을 때까지 침대 위에 있다가 가시는거죠...
참... 이게 뭔가 싶긴 했습니다.... 이게 사는게 의미가 있는건가...
치매환자는 사람에 따라 난동을 부리는 경우도 있지만 양전한 치매라고 불리는
조용히 있는 치매 환자들도 있습니다.
얌전한 치매라고 불리는 환자들은 결박은 안합니다.
요양병원 환자들은 중증 환자는 없고 고혈압같은 약 빼고 특별히 생명을 연장하는
약들을 사용하지는 않더군요.
콧줄은 굷겨죽이는 것과 비슷해서 안하기도 하기도 애매합니다. 영양제 주사로만
버티는 것이라 완전 굶는 것하고는 다르지만요.
소변줄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잘 안하고 기저귀 채우고 가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