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민주당은 당원 정비 태스크포스(TF) 차원에서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을 조사했는데 최근 조사가 마무리 됐다는 보고를 당 지도부 등 소수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입당 규모가 수천 명 단위가 아니다. 3만 명 이상이며 5만 명이 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전당대회 민주당 전체 당원 약 155만 명을 기준으로 약 1.9~3.2%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동안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 조사를 두고 당내에서 의견이 엇갈렸던만큼 이번 조사보고서도 김민석 당대표를 비롯해 핵심 지도부에게만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날 열린 비공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조사 결과를 자세하게 공유하지 않았고 “조사가 끝났다”는 정도의 보고만 이뤄졌다고 한다.
민주당 공보국도 이날 공지를 통해 “조사는 최근 일단락돼 최고위에 보고됐다”며 “내용 공개 수준과 후속 대응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민희 민주당 최고위원도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천지 당원 가입 관련 간단한 보고를 받았다”며 “애초 공개하지 않기로 했고 별도 최고위 회의를 열어 해결 및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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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네요.
다 공개 하고 깔끔하게 정리 해야죠.
사이비 단체의 깔끔한 해체를 기원합니다.
서로 공감하고 난리도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