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현업이라 소득에서 투자하는 돈이 있고, 투자로 얻는 수익보다 제가 새로 넣는 돈이 더 커서 그런지, (절세계좌가 대부분)
여전히 제 투자 방식은 그냥 조금씩, 조금씩 사 모으자입니다. (말이 조금씩이지 그렇다고 완전 소액도 아니긴 하네요.)
비중이 너무 달라지면 리밸런싱 정도만 하고요. (전 6월11월에 합니다.)
6월에도 한 번 크게 리밸런싱을 했는데, 그럼에도 이번 정도의 낙폭은 감내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이 정도로 움직였으니 11월에는 리밸런싱 규모가 또 제법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그냥 꾸준히 사다 보면 주식 숫자가 계속 늘어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응? 나 벌었나?”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매번 좋은 가격에 사려고 고민하기보다는 그냥 시간을 두고 수량을 늘려가는 게 저한테는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현업일 때 까지 겠지만요.
그래선지 주식 살 때마다 항상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내가 이거 안 샀으면 소고기 묵었겠지.”
소고기 대신 주식 한 주 샀다고 생각하면 또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코스피는 요번주나 다음주 쯤에 몇달 묵혀뒀던 원화 시드 2~30퍼센트 정도 사보려고 합니다..
전 퇴직금 dc 계좌 etf로 무지성 분할 매수하고자 했는데 마이너스가 커지니 계속 사기가 힘들더라구요. 한달에 한번 드려다보고 있습니다
꽤나 오랫동안 .. 요즘은 우주항공 조금씩 모아요.
달러로 보면 +8% 수익권인데 급격한 환차손때문에 ㅜㅜ 마이너스긴 하지만 이건 어차피 평생 모아갈 계좌라 그냥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