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대비 올해 기준..
홍제동 홍제원현대(25평, 01년식) 8.55억 -> 11.58억
가양동 가양6단지(19평, 92년식) 7.45억 -> 11.80억
양평동 양평한신(25평, 96년식) 8.25억 -> 14.07억
신길동 신길경남(26평, 99년식) 7.75억 -> 11.75억
봉천동 관악드림타운(25평, 03년식) 7.81억 -> 12.45억
물론 최고가 찍고 약간 내려온 곳들도 있지만 그거 감안해도 어마어마하네요.
연봉 8000 받는 사람이 세금 떼고 엄청 저축해도 1년에 4천만원 정도 모을텐데, 그거의 10배가 올랐으니..
작년까지만 해도 핵심지 신축만 오르고 애매한 중하급지는 사면 절대 안된다는 말들이 있던 것 같은데, 1년 만에 정반대가 됐네요. 부동산은 진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즉, 전통적인 시각으로 부동산을 오래도록 투자하셨던 분들은 이런 상황을 대부분 못 맞추셨죠
트렌드 빨리 포착하고 시세추종 빨리 하고 시황위주로 부동산 업데이트 잘하고, 급지에 대한 편견 없고, 현장위주 답사 잘 하시고. 이랬던 전문가분들은 상당수 작년 초 부터인가 계속 이렇게 예측하셨구요
지금 외곽은 상급지 세입자들이 떠 밀려 내려와서 매매수요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버슈팅이라서요. 외부에서 구매력이 높은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넘어오는 건데...해당 지역에 비해 구매력이 상당히 높다 싶은 젊은 사람들은 머지 않아 집팔고 상급지 다 넘어갈거라 서울 1, 2분위는 이미 고평가 구간 접어들고 있다 봅니다. 한두달 더 오를거 같긴 합니다만.
변태적인 방법으로 돈벌고 있는 사람들인데 아직도 정치인들이 무주택 서민을 위해서 일한다고
믿고 순진하게 속고 있다면 그사람 잘못입니다.
기업형 임대가 도입되면 월세는 2-3배 오르고 진짜 지옥이 시작될거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기도 한번 당해야 피해자지 두번 이상 사기 당하면 본인 잘못이라는 말이 있듯이 순진하게
정치인 말을 세번째 믿으면서 이럴줄 몰랐다면 본인 잘못이기도 합니다.
하락론자들 99%
돈 있음에도 무주택자들 95%
무주택자들 90%
클리앙 분위기 90%
이정도 비율로 본문에 나와있는 동네 이런 구축 아파트 사면 안된다는 분위기 같았어요
정말 급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당장은 올라서 즐겁지만, 퇴로가 끊긴, 그런 느낌이에요...
1. 혹시 실거주시면 그집 팔고 어디로 갈수 있나요?
2. 돈이 아주 많으셔서 실거주가 아니라면 작년에 하이닉스를 사셨으면 두배가 넘었지 않을까요?
이런얘기는 하나마나 한 얘기 아닌가요?
부동산 투기에 대한 이런 인식으로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것은 부동산으로 부자되게 해달라고 떼쓰는것과 같습니다. 그들에게 돌아가 파이는 없다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