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또는 주변 세력의 진짜 가치관이 뭔지 알려면, 화날 때, 위급할 때 했던 선택들을 보면 됩니다.
케네디 63년 총상 - 6Km 거리 파크랜드 메모리얼병원. 도착시 사망상태.
로널드 레이건 81년 총상 - 1.9Km 거리 조지워싱턴대 병원 이송.
폐관통, 총알이 심장 살짝 비껴나감. 심각한 내출혈. 체액 40% 이상 소실. 조지워싱턴대 병원에서 성공적 수술 후 퇴원.
트럼프 24년 귀 관통상 - 18Km 떨어진 버틀러 메모리얼 병원으로 차량 이동. 당일 퇴원
(단, 이 때의 사고로 중상을 입은 지지자 2명은 닥터헬기 통해 피츠버그 외상센터로 이송)
다이애나 97년 차량사고 - 5Km 거리 피티에-살페트리에르 병원 이송. 해당 병원에서 사망
오부치 게이조 2000년 뇌경색 - 4Km 거리 준텐도 대학 부속병원 이송됨. 의식 못찾고 43일 만에 준텐도 대학 부속병원에서 사망.
아베 신조 22년 총상. - 20Km 거리 나라현립 부속병원에 심정지 상태로 이송. 심폐소생술에 반응 없어 나라현립 부속병원에서 사망 선언.
육영수 74년 - 4Km 거리 서울대병원 이송. 수술했으나 서울대병원에서 사망 판정
박정희 79년 -1Km 거리 국군지구병원. 도착시 사망상태. 국군지구병원에서 사망선언.
박근혜 06년 - 1Km 거리 신촌세브란스 병원 이송되어 봉합술 후 퇴원
노무현 09년 - 심정지 상태로 3Km 떨어진 김해세영병원 이송. 심정지 상태로 45Km 떨어진 양산부산대병원으로 2차 이송.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최종 사망 선언
이재명 24년 - 24Km 떨어진 부산대 권역외상센터로 1차 이송. 다시 410Km 떨어진 서울대병원으로 2차 헬기 이송.
당연히 아닐거라 생각하구요.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무엇일까요?
이제 폐활량 혈압 미각 촉각 대뇌세포수 대조도 하고 .... 뭔가와 훌륭하다는 단어와의 연결점을 찾으실 수 있겠네요.
깔걸 까세요...윗댓에도 나오지만 소생이냐 사망이냐 기로입니다. 흉터도 크게질수 있구요..
어떻게 누군가가 칼에 찔려서 큰 상처를 입었는데, 이런 글을 쓸 수 있죠?
이 말을 믿지도 않지만, 전국민 단일의료보험 체제에서, 의료전달체계를 무시할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지도자가 직접 보여준 사례라서, 쇼킹했던 사건이라서요.
다른 나라 지도자는 테러나, 위급상황시 근거리 병원이 최종치료 병원이었습니다.
대통령도 저러는데, 나도, 내 부모도 당연히 서울대병원 가야지라고 생각하게 해주셔서요.
참고로 저는 같은 상황이면, 전남대, 부산대 병원 외상센터를 더 믿습니다.
아 그리고, 님이 당사자가 되면 그때는 그렇게 하면 됩니다.
생명 앞에서 결국은 다 개인의 선택입니다.
단어를 나열하면 문장이된다요?
선택 할 상황이 되봐야만 이해하려나?
내경정맥 손상으로 위독하다면, 해당파트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는 외상센터에서 이송을 하면 안되었고, 위독하지 않다면, 헬기이송의 이유가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또는 가족이나 그 주변 세력의 선택이 옳았다고 하는 의료진이 있으면, 제가 왜 틀렸는지 설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