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좌아하게 라는 단어를 SNS에서 사용해서 많이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대통령이 자꾸 우클릭한다는 지적에 대해서
본인은 민주당의 대통령 임을 좌아하게 라는 단어로 표현했다고 봅니다.
나름 유머코드 일텐데 모든 민주당 사람들에게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그냥 싫어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고요.
모두의 대통령을 원하는 중도성향의 분들은 이렇게 대통령이 특정진영의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대통령으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분들로 보이는 분들의 반응은 저는 의외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대통령은 손을 내밀었는데 오히려 누군가의 일베 용어 낙인에 난리가 난거죠.
이런 표현이 있죠.
내 부모 내가 원망할 수는 있어도, 남이 우리 부모 욕하는 건 절대 못 참는다
내 자식 내가 때리는 건 괜찮아도 남이 때리는 꼴은 못 본다
팔이 안으로 굽어야 하는데 대통령의 팔만 안으로 굽었군요.
가벼운 트윗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재밌잖아요, '좌아하게~~'.
누군가(여기서 누군가는 김어준 총수가 아니예요. 김어준 총수 발언 전에 이미 나온 얘기)가
일베용어라는 잘못된 지적과 몰아가기가 없었다면,
이렇게 이슈가 되지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정도로 매번 남탓을 할 수 있는지
대단합니다.
제 댓글이 과연 남탓이라구요?
김어준 총수 전에 일베용어라는 잘못된 글이 클리앙에도 있었죠.
그런 글들을 보고서 김어준 총수가 뉴스공장에서 언급한 것이구요.
그걸 얘기한 거예요.
오해할 수 있게 적어서 수정했어요.^^
저는 재밌었습니다.
말씀처럼 살짝 부장님 개그 같기도 해서요.^^
제가 받은 느낌을 적은 거예요.
재미있다고 한게, 이게 무슨 손가락질 당할 이기적인 건가요?
왜 이리 비꼬듯 글을 쓰시는지요?
예전이었으면, 많이들 웃었을거예요.
지금은 이 트윗이 공감을 못얻기는 했습니다.
요즘 같이 민주당 지지자들의 날카로운 적은 없으니까요.
말씀에 따르면 저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이 되는 거네요.ㅠㅠ
자신이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좌' 라를 글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저 글자를 썼다는 것도 문제지만, 그와 지지자들이 진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심각하죠.
자신이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좌' 라를 글자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건 틀린 지적 갔습니다.
조국 전 교수 등을 보고 '강남좌파'라고 진보진영 내에서도 불렀습니다.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도 했구요.
한마디도 심각하게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뇨, 민주 진보 진영에서는 좋은 뜻으로 사용했습니다.
왜 조롱으로 사용했다고 폄훼하시는지요?
강남좌파(Gangnam Left)는 대한민국 정치·사회 맥락에서 경제적으로는 풍족하고 사회·문화적으로는 보수적인 지역(예: 서울 강남권)에 거주하면서도, 정치 성향이나 가치관은 개혁적이고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계층을 이르는 말입니다.
아마도 요즘 누군가에게 조롱의 멸칭으로,
누군가는 특정 그룹을 일컸는 '뉴이재명'과도 비슷할 듯 합니다.
키보드유비님께 단 댓글로 갈음해도 될 듯 합니다.
"아마도 요즘 누군가에게 조롱의 멸칭으로,
누군가는 특정 성향의 그룹을 일컸는 '뉴이재명'과도 비슷할 듯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에서 심각하다는 걸까요?
그리고 저는 단순한 명칭이 아니라고 처음부터 얘기했습니다.
저는 '좌아하게'란 표현을 오히려 반대로 해석했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읽히나 보군요.
'선 곳이 다르면 풍경이 다르다'는 말이 생각나는데,
그것 때문일가요?
그리고 그 단어는 대통령이 장난으로 얘기하면 안되는 단어인것도 맞습니다.
보수도 여러 갈래로 나눠져 싸우고 있듯, 진보도 그렇죠.
민주당 내에서도 그렇고, 민주당과 색이 크게 다른 진보정당들도 있습니다.
보수에서 좌아하게를 안 좋게 바라보듯, 진보진영에서도 안 좋게 바라볼 수 있는 겁니다.
매우 협소한 특정 지지층에게만 전달되는 용어를 사용하신 거라 비판받는 거라 생각합니다.
몇몇분은 김어준에게 화살을 돌리는데, 스피커들이 말하기도 훨씬 전 저 용어를 사용하자마자 바로 비판글이 쏟아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이가 급해진 결과 언어가 저따위가 된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