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30 KST - 톰슨로이터 - 스톡사진 공급기업 게티이미지가 파산보호신청(챕터 11)을 신청했으며 올해말까지 구조조정 및 재무개선을 완료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로이터, AP통신, 셔터스톡과 함께 스톡사진 시장을 점유하는 구조가 재편될 것으로 보이며 남은 기업들 역시도 시장변화속 향후 움직임이 주목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톡사진 시장은 AI 이미지의 범람 및 시장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기업들의 생존역시도 위협받아 왔습니다.
게티이미지는 셔터스톡과의 합병이 무산된 이후로 경영난에 허덕여 왔으며 이후 채무기관들과 디폴트상황을 막기위해 채무연장등을 논의해 왔습니다. 게티이미지는 올해말까지 구조조정과 자구노력이 완료되면 게티이미지 최대주주인 게티 가문과 Koch 이쿼티가 지분 100%를 소유하는 비상장 기업으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단들은 2억 7천만달러 규모의 무담보 채권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대신 최대 5억 3천3백만달러에 달하는 새로운 주식발행권리를 부여받게 됩니다.
게티이미지는 2022년 특수목적법인 노이버거 프린시펄 홀딩스 및 칼라일 그룹의 금융지원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티커 GETY로 거래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불과 3년만에 비상장법인으로 전환하는 운명에 놓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9월부터 상장폐지 절차를 예고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