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까 글 쓰신 분은 회사에서 승인 받으셨다니 개인적으로 문제 없으신 거 같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제 주력 프로젝트로 해외를 간 적 있었는데요, 첫 해외 프로젝트라 선임이 한 명 서포트로 갔습니다.
근데 그 분은 저한테도, 회사에도 아무 말 하지 않고 갔다가 현장에서 갑자기 저한테만 비밀이라며 이야기하시더니 부인이랑 놀러 다니셨어요ㅎㅎ
어차피 일이야 사전에 다 정리가 된 상황이고, 제가 담당자니까 저 혼자 처리할 수 있는 건 맞았지만.. 속으로는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나네요.
물론 지금도 그 분이 이해되는 건 아니고, 프로답지도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세상에 참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있지요.
다들 이런 일 경험하신 적 있으시죠?
실적이 걸려있는출장엔 허용되어있어도 스스로 안쓰긴 하죠..(그게 내 평가고 서구에서는 중요한일정에 동반했다가 조졌을때 내일 게이트서 출입권한 없다고 뜨고 박스에 짐 하나 담아줄텐데 셀프조질일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