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다보니 노후 아파트라서 녹물 나오는게
건물이 오래되서 나오는것처럼 알고 계시는데
90년대 특정 시기에 아연도금 상수도관을 허가해줘서
녹물 나오는겁니다. 오래되었다고 녹물 나오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구축도 배관은 보통 내력벽에 안 묻었습니다. 조적벽이나 슬래브에 묻고 내력벽 지나야 하면 구멍 뚫어 관통하죠.
슬래브 조적벽 깨는게 엄청난대공사도 아니고요.
분당쪽은 예전부터 배관 교체 많이 했습니다.
정부 지원금 주거든요(아연도금 허가 해준 정부의 원죄죠)
그냥 그렇다고요..
정부가 지원금 꽤 주거든요. ㅎㅎ
이왕 하면서 엘베도 셋트로 많이 하더라고요
공동현관도 싹 리모델링하고요
탱크방식을 직수 방식으로 교체하고 물이 깨끗해졌어요
건설 잘 몰라서 구조적인건 모르겠지만 탱크 영향도 있나봐요
혹시 어느아파트인가요? 저희 아파트도 아직 물탱크 쓰는데 직결급수로 변경하자고 건의 하려고 합니다.
이전엔 수도에 필터 끼면 몇 일만에 갈색으로 변했는데
언젠가 부터 물이 깨끗해졌길래 신기하네 하고 말았거든요
수도공사에서 수도물 검사 나와서 직수로 변경 되었다고 이야기 해줘서 알았네요
검사 하시더니 그냥 마셔도 될 정도로 깨끗하다고 하시더군요
살고 계신 동안 공사한신줄도 모르신거면 시공이 어렵거나 하지도 않나보네요
저희쪽에도 꼭 건의해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웃긴게 오래되도 안 나오는 아파트는
또 안 나온다고 합니다 ㅎㅎ
제가 살던곳도 안 나오더라고요
참 할말이 많은데 어차피 본인들 듣고싶은 얘기만 들을거라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단독주택이 배관교체하면 지자체가 지원해주나 싶네요
네 배관교체는 정부가 지원해줘요.
인허가권 가지고 법적으로 허용된 용적률보다
훨씬 낮게 허가해주고, 추가로 대놓고 기부채납 받는 상황인데...서로 보고 싶은데로 보겠죠..
200%짜리 아파트들 땅이 보통
법적으로 용적률 350%까지 건축 가능한 땅들이죠. 300%대로 건축허가 해줄테니 공공기여하라는거고요.
내 땅 법적 한도까지 건축한다는데, 허가 안 내준다는거죠.
그럼 1:1 재건축하면 되지 않냐라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것도 기부채납 안 하면 허가
안 내줍니다. 뭐 결국 사실상 세금입니다.
웃긴건 다세대나 빌라는 공공기여, 기부채납 그런거
안합니다 ㅋㅋㅋ아파트만 하는거죠.
내력벽에 다 묻었으면
벽들이 누수로 다 울고 있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콘크리트랑 철이 팽창계수가 비슷하다고해도
완전히 동일한건 아닐텐데요
94년에 금지 아닌가요.
80년대말부터 썻고 그 전엔 사용안했습니다.
구축 나름인데, 구축 중대형 평수 많은 동네는
주차 널널한데 꽤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양지마을…
동생이 이것 따문에 안가더라고요
공용 배관 교체 해도 집으로 들어오는 관은 그대로에요.
그래서 장기수선충당금이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