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건축 재개발 차이도 모르는데..(관심이 없으니 딱히 궁금하지도 않음)
저기 아래에 지방 본가에 10월에 조합 설립이라고 여기 저기 현수막이 걸려 있더군요.
집에는 래미안이 떡 박힌 사진과 함께 두툼한 책자가 있더군요. 최고층 46층..2300세대?? 고작..되겠냐 싶은.
이거 시작하면 10년은 걸린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부모님은 3년후면 나가야 한다고 겁내하십니다.
(지역 평균을 대충 보니 13년 걸리네요)
아니..어떤 조합 관계자가 이상한 소릴 하고 다니나 싶어요.
아버님은 벌써 나가신다고 짐 옮기시고..(사무실 가서 사신다고)???
아아아~~
매도청구 있는것도 숨기고 현금청산으로 푼돈먹고 쫒겨난다고 겁주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건 실제로 봄.
나많은 노인들 겁먹고 꾹꾹 동의서 찍어주면 80프로 쉽게 받아내겠죠.
제도적으로 이런 패악질은 근본적으로 막아야하는데 그러실 생각들이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단지 규모가 크면 클수록 더 오래 걸립니다.
한 두곳이 아니구요.
대부분 사업진행 안될 겁니다.
극단적인 사례 들자면 러브교회 있는 그 구역은 결국 그 교회때문에 다른 부지들 철거하고도 10년 이상 밀렸죠
이젠 해도 문제입니다.
결국 분담금을 얼마나 내느냐가
원래 살던 사람들을 내 쫓습니다.
도시정비계획변경 인가가 안났다면 플러스 1년에서 3년 잡아야 합니다.
빠르게 진행될 경우 3년이면 나가야 하는 게 맞습니다.
보통은 건축심의가 이런저런 협의로 2년에서 3년 정도구요. 관처 사업시행 계획 인가 받는데서 2년에서 3년 걸립니다. 이주가 늦어질 경우 6년 정도 후에나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건축 기간은 의외로 거의 정확하지만 착공 준비라는 게 있어서 착공까지 빠르면 3개월 늦으면 1년정도도 걸려서 준비기간 포함이면 건축기간 플러스 6개월 정도 잡아야 합니다.
최대 기간으로 잡으면 정비계획변경 제외면 12년에서 13년 보시면 되고 정비계획 포함이면 입주까지 15년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