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형들은 비싸게 산거, 백형들은 닥치고, 아시안은 얼마나 싸게샀게를 자랑한다는 밈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해보니 기쁘네요. 아시안 맞군요.
CF-FV1, 3.3만엔, 27.9만원 정도입니다. 인텔 11세대 16기가 메모리... 옛날이면 레노보부터 봤겠지만 요즘 장비가격이 중고까지 다 미쳐서 스캐빈져처럼 뒤져서 샀습니다. 좋은 건 윈11 지원대상이고, 원래 배터리 관리가 잘 되는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이고, 배터리가 무려 교체식입니다.


애당초, 재택 업무용 지급 단말은 외부회선 사용이 금지라 검색시 옆에 두고 쓸겸... 주 컴퓨터 해체 개조 작업, 각종 제작 작업중에 옆에두고 막굴릴 용도죠. 아이패드나 다른 노트북, 맥북에어가 있지만 떨구기는 좀 겁나는 애들이라... 가볍고 화면 적당한 크기에 액정 좀 좋고, 문서보기 좋은 비율등등 찾았는데 이게 걸리네요.
일본에서는 주로 영업아조씨들이 막굴리는 용도고, 괜찮은 내구성과 부드러운 타건감을 가집니다.
그러다 보니 기업용 리스 4/5년 제품으로 나갔다가 회수되는데, 지금이 4/5년 양쪽 회수가 겹치는 기간이라는 카더라가 있네요. 요즘 중고 재생 노트북 시장에 마구 돌아다닙니다.
문제는 판매 방식인데, 대량으로 들여와선 AA ~ C 까지 6만엔대에서 3만엔대까지 업체 체크 평가 껴서 마구 팔고, 반품은 쫌... 이런 느낌입니다. 문제는 쭉 읽어보니 상태를 쭉 써놨는데 제 생각엔 AA일수 없는거라던가 C인데 써둔 내용으로 봐선 제게는 좋은 제품이 마구 섞어있네요.
글고, 일본 만원전차에서 압축은 기본으로 겪는 분들이라 주로 액정 반사판이 눌려서 화면이 얼룩덜룩하다던가, 화면 밝기에 일관성이 부족한 물건이 흔합니다.
저는 외관 스크래치는 감수, 화면 밝기 얼룩중 어두운 구역이라는 표현이 없는 C급을 찾아내서 샀습니다. 힌지가 좀 아무는 힘이 좀 빠져 있는데 뭐... 열어서 고정하는 건 되고요, 글고 배터리는 업자가 매우 빡센 기준으로 평가해 보낸덕에... 윈도우 명령으로 배터리 상태를 보니 5년 구른 친구 치고는 충전회수가 보통의 반밖에 안되고 설계 충전량이 잘 살아있습니다.
글고 대단한 작업 안하는한 생각보다 빠릿하군요.
그래서 내가 이거 얼마주고 샀게~ 28만원이지롱~ 이라는 말을 해보고 싶군요. :)
가방에도 안넣고 쭐래쭐래 핸폰이랑만 가지고 나가서 맥날에서 아침도 먹었습죠. (과거 전용파우치에서 꺼내다 맥북에어 감가먹은 그 ... 거기)
제가 끝물이었는지 이제 최저 4만엔 부터 팔고 있더란 것도 써둡니다!
사신 가격이면 램값에 윈도우11프로에 구제품이긴해도 오피스가 들어있는거만해도 뽕은 뽑는 느낌이겠네요.
불행히도... 법인 리스 용 제품은 윈도우를 놋북에 든게 아니라 법인이 라이센스 대량 구매를 해서 쓴다고...
그래서 이 놋북에는 오피스가 없습니다. 업자가 리브레는 넣어 줬지만요.
구글 시트나... 온라인에서 엑셀정도는 쓰고 있습니다. 근데 가끔 pdf변환 출력하면 폰트 깨지는건 짱납니다... -_-;;;
제때 못 파니 지금 팔면 애매한 값이더라고요.
뭔가 서버로라도 돌릴까 하는데, 마음만 가끔 먹고 있습니다.
애플케언가 들었는데 떨궈서 찍힌거 판 수리 부탁할려했더니 상하판도 아니고 상하 부품 다 ( 그건 걍 전체...? ) 라서 거진 맥북 값을 요구하길래... 그 뒤에 애케플은 안들고요...
그 맥북은 나중에 다른 맥북 살때 보상판매 가격은 다행히 감가 없이 쳐줘서 그걸로 퉁쳤습니다.
물론! 새로 산 맥북은 사자마자 아니 사기전부터 케이스 씌워서 쓰고 있습니다. 궁시렁...
크윽... 아시안의 자존심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슨 기종이 그런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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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델입니다. 도시바가 아니고 후지쯔 라이프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