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십 수명의 경험담을 모아봤는데
국내 최고 병원의 어떤 의사 한 분이 환자들한테
약을 통해 낫는 건 진짜 낫는 게 아니고, 그런 거에 의존하지 않고 낫는 게 진짜로 낫는 거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며
환자들에게 정석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본인만의 대체 요법을 시키고 있네요..
해당 병원의 그 의사를 제외한 다른 의사들은 모두 제대로 된 치료와 처방을 하고 있는데 그 의사만 그러고 있고..
환자들은 몇 달동안 병원 다녀도 전혀 낫지를 않으니까 반신반의 하면서도
국내 최고 병원의 의사 말이니까 따르고 있네요..
병원 명성만 믿고 먼 지방에서까지 찾아온 사람들도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보니 그 의사한테 치료 받고 있다는 환자한테 다른 의사 상담도 꼭 받아보라고 돌려가며 탈출을 권유 하고만 있네요
서울대 정선근교수만 해도 병원 오지 말고 운동하라고 하고요..
아토피도 기본치료는 보습제, 악화인자회피, 멘탈케어 입니다..
제가 본문에 쓴 케이스는 전국에서 그딴 치료법 쓰는 사람 그 교수 단 한 명 뿐입니다..
그나저나. 어떤 질환인지 급 궁금해지네요.. ㅎㅎ
약 안 쓰고 보습제 같은 거 바르면서 자연 치유하며 장기간 버티면 아토피가 진짜로 낫는 거라고...
꼭 최신의 두피젠트던, 아트랄자던 최신약제들이 많은데, 그런 약제 맞지 않더라도 불난상태가 아니라면 적극치료로 넘어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의료진이 판단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inflammation 이 심하게 올라왔을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로 불 끄는게 우선이긴 합니다. 최근 Topical Jak inhibitor도 나오기도 하고 프로토픽 엘리델 같은 비스테로드약제도 잘 쓰면 버닝 없이 관리하기 용이한 옵션이기도 하고요.
원인이 여러개인 질환도 있기에, 모든병이 치료법 약이 있다고 보긴 어렵겠으나, 언젠간 질병이 정복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대학병원에서 진료과외에 대학의 학과교실이름을 피부과학교실등의 의과학으로 분류를 하는이유가 있지않나 싶네요.
전국에 어떠한 의사에게서도 듣도 보도 못한 방식을 국내 최고 병원 의사가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고서 차도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제가 이걸 알게 된 이유가 지금 그 병원을 다니는데 반년 이상 진전이 없다며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는 상담글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와서에요..
두분 모두 신약에 적극적이시고, 임상 참여도 많이 하시는분들이라..
흔한 메뉴얼적인 치료로 가능하다면, 굳이 "국내 최고 병원 의사"를 찾아가서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메뉴얼적 치료를 시도조차 안하고 본인 방식을 시도하는 거에요
어떤 병인지 알면 그나마 좀 해결될듯한데요
치료가 중요한 병이랑 예방이 중요한 병.. 왠지 후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