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에 사용되는 불소는 크게 두가지 약제로 나뉘더군요
가장 흔한건 불화나트륨입니다
그 이유는 화학적으로 안정적이라 다른 성분과 배합이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애나멜층 재광화 효과 말고는 다른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고 치아민감증(시린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질산칼륨을 첨가해야합니다
또 하나는 불화주석(플루오르화석)인데
구강내 충치균이나 치주염을 일으키는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고 에나멜층 강화뿐만 아니라 상아세관도 코팅해서 시린이증상도 줄입니다
단점은 화학적인 안정성이 부족해서 제조가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다 실패했고 (단종)
해외에선 콜게이트나 센소다인 일부 라인업등에 존재합니다
또한 불화주석에 민감한 사람들이 존재하여 구내염, 입안이 헐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세계적으로도 가장 흔한건 불화나트륨 치약입니다
저는 치아 크렉으로 인한 심한 치주염을 앓았고
크랙 치료를 완료했지만 치주염은 만성화되었는데 (치주낭도 거의 없는데 불구하고)
불화주석이 들어간 센소다인(직구) 를 사용하고 나서는 구강살균제인 헥사메딘가글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불화주석의 유해세균억제능력이 상당한것 같습니다
국내 정식유통 센소다인 검케어 제품은 불화나트륨과 불화주석 혼합치약이라 성분이 다른듯 하네요
제가 아마존에서 구입한 센소다인 잇몸용 치약은 불화주석만으로 불소농도가 1500ppm입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치약을 칫솔에 짜서 입안에 닿는순간 어 뜨겁네(약간 따뜻한) 하는 느낌이 듭니다 치약튜브를 나오자마자 바로 반응을 시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제품화와 제조가 까다롭다고 하는 이유를 알거 같더군요
센소다인도 불화나트륨 치약이 더 많습니다
일부 토탈케어라인이나 잇몸제품에 불화주석이 쓰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치약 입구가 자주 막혀요..ㅠ
배송주소를 미국 주소로 한뒤 장바구니에 담으면 나중에 한국 주소로 바꿔도 배송됩니다
가장 큰 원인이였던 크렉 문제가 사라져서 그런듯합니다
헥사메딘 자주써봐야 좋을게 없는데 치약으로 어느정도 대체가 되니 저는 좋네요
센서티비티 & 검케어[SnF2]: 불소 1,426 ppm
불화주석 + 불화나트륨 혼합입니다
네 불화주석 문제가 민감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