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도 집값 잡겠다고 큰소리는 쳤습니다. 하늘이 두 쪽 나도 잡겠다고 했지요. 그리고 못 잡았습니다. 차이는 그다음입니다. 2007년 신년연설에서 노 대통령은 부동산 문제에 대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틀렸다고 인정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떻습니까. "부동산 정상화는 5천피,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고 X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비판이 나오자 "말 배우는 유치원생처럼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 분들이 있다"고 받아쳤습니다. 노무현은 국민에게 미안하다고 했고, 이재명은 국민을 유치원생이라 했습니다.
북한 얘기로 가봅시다. 2006년 10월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때 노무현 대통령은 자기 정부의 간판 정책을 스스로 흔들었습니다. "과거처럼 북한의 모든 행위에 인내·양보할 수 없다"며 대북 포용정책 재검토를 시사했고, "북한이 말하는 안보 위협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거나 대단히 과장된 것"이라고 북한에 경고했습니다. 이후 말이 오락가락했다는 비판도 당시에 있었습니다만, 적어도 첫 반응에서 북한을 북한이라 부르는 데 주저하지는 않았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노무현은 야당과 보수 언론이 자기를 뭐라 부르든 "부동산 실패했다, 죄송하다"고 했고, 북한이 핵을 터뜨리자 자기 정책부터 의심했습니다. 이재명은 집값은 세상에서 제일 쉽다고 하면서 못 잡고 있고, 북한 지뢰가 터지자 북한 대신 야당에게 화를 냈습니다. 노무현을 계승한다는 분들이 가장 안 닮은 대목이 바로 이것입니다. 틀렸을 때 틀렸다고 말하는 것, 그리고 상대가 북한일 때 북한이라고 부르는 것.
어렵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전과가 많으신 분이랑은 참 다르시죠
둘을 구분 못 하시는 분들이 신기하죠.
님이 노무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다르다 인간적으로
비교할 수도 없다 이렇게 말하시는 건 본인 의견이니까
뭐라고 말하지 않겠는데요
전 두 분을 같다고 말한 적이 없어요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던 그 사람들과 사이트가
지금 똑같은 논리로 주어만 바꾸어서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럼 그때 그사람들이 공격하는게 아니다(아 이건 증거가 남아서 어쩔 수 없겠군요) 아님 그때와 같은 논리로 공격하는게 아니다라고 반박하면 될걸 왜 이재명 대통령을 비하하냐고요
꼭 예전에 노무현대통령 재임시절 욕하셨던 분이 찔려서 저러는 것처럼요
일부러 저러는거애요.
?? 김어준 까면 알바라고 욕하던데요?
아 추미애도 공격한것 같네요.
이게요?
풀버전 봤죠. 이재명~이재명 외치면서 우르르 몰려가다가 벤치에 앉아 있는데 대뜸 벤치에 올라서니 앉아있던 사람들 황급히 일어서고 옆에 파란조끼 입고 있던 사람은 신발 들어올리면서 신발 벗었습니다 여러분~이러고 있고. 다른거 더 있어요?